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애니메이션 여자 친구를 둔 남자’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오덕페이트’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방송 당시 ‘현실보다 2D를 사랑하는 남자’로 주목받았던 그의 근황이 알려지며 네티즌의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지난 2022년 오덕페이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했음”이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를 공개했다. 증명서에는 세대주 이름이 본명 이진규로 표기돼 있었고, 배우자 이름은 비공개로 처리돼 있었다. 그의 배우자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이며, 오덕페이트(1990년생)보다 네 살 연하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짜 결혼한 게 맞느냐”라는 반응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응원이 동시에 이어졌다. 특히 그는 과거 “나 탈덕함(덕질을 그만뒀다)”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덕페이트는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인쇄된 베개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여전히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주 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근황은 전했다.
방송 출연 후 15년이 흐른 지금, 한때 ‘현실보다 2D를 사랑하던 남자’로 불렸던 오덕페이트가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챕터를 열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대가 바뀌었다”, “진짜 인생 역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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