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성형외과 방문이 ‘사전에 계획된 알리바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공범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두 사람이 결국 법정에 나란히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 여사가 수용번호 ‘4398’을 달고 첫 재판에 출석한 장면에 대해 “참담했고, 국격이 또 한 번 내려앉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공범 관계로 함께 법정에 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뇌물죄는 공직자에게만 적용된다”며 “만약 윤 전 대통령과 무관하다면 김 여사는 알선수재 혐의로 수사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검이 뇌물죄 공범으로 수사하는 건 두 사람이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고 국정농단에 개입했다고 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여사 측이 ‘계엄 계획을 알았다면 성형외과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한 데에 대해 “사전에 준비된 알리바이일 수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당시 ‘우리 부인은 모른다’고 먼저 언급한 것도 이례적이었다”며 “성형외과 방문이 언론에 노출된 것도 의도적이었다는 추정이 많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의 보석 신청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전 의원은 “보석 사유가 건강 문제라고 하지만, 특검과 국회가 구치소를 수차례 방문했을 때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답을 들었다”며 “영상으로 본 모습도 건강했다. 보석 인용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댓글2
최욱
전 대통령들을 이렇게 보내나? 심지어 부인까지? 참담하다. 나라꼴 참 잘 돌아간다.
Mbc
역시 추측성기사들은 민빠들과.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