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아니라고?" '로고' 믿고 병원 가면 안 되는 이유최근 5년간 서울대학교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신고된 병·의원이 수백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대로 신고된 ‘서울대 로고’ 무단 사용 신고 건수는 800건에 달하는 규모인 총 787건으로 나타났다.
27억 로또 당첨자가 당첨금 한 푼도 못 받은 충격 이유(+소송)제1136회 회차의 당첨금과 비슷한 약 27억 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됐으나 순간의 실수로 인해 당첨금을 수령하지 못한 사례는 지난 2006년 발생했다. 이는 5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온 30대 부부가 19억 원짜리 로또 당첨 이후 관계가 틀어져 당첨금을 놓고 치열한 법정 다툼을 벌였기 때문이다.
"일났다” 뉴진스 차별 폭로로 고용노동부 ‘신고’ 내용보니…뉴진스 멤버 하니가 하이브 관계자로부터 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하여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에 대한 민원이 고용노동부에 제출됐다. 민원인은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을 수 있다며 위법 행위가 적발될 시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무시해라" 뉴진스 하니가 폭로한 차별, 직장 내 괴롭힘 해당할까?지난 11일 저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를 둘러싼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멤버 하니가 자신이 겪은 차별 행위를 폭로하면서 이목이 쏠렸다. 이날 뉴진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로 복귀시킬 것을 하이브에 요구했다.
“올해만 5명…” 한화오션 현직자가 밝힌 현장 분위기, 심상치 않다9일 야간 사고 발생으로 생산을 중단한 한화오션의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올해만 근로자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이날 거제사업장에서 야간작업하던 40대 노동자가 선박 내 3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카페서 보기 민망한 스킨십한 10대 커플...처벌 가능할까요?"카페에서 보기 민망할 수준의 과한 스킨십으로 눈살을 찌푸린 10대 커플이 직원에 의해 쫓겨난 후 앙심을 품고 보복한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과한 스킨십을 한 이들에 대해 처벌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내가 범죄를…” 자격정지 7년 먹은 남현희가 반박하며 한 말 채널 A의 보도를 통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지도자 자격정지 7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22일 서울시체육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한 것으로 보인다.
'억대 연봉 보장'에도 서로 사장하기 싫다고 싸운다는 업계공장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고용노동부에 구속되며 지난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업체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가 됐다. 업체 대표가 연달아 구속되며 업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태원·노소영 ‘1조 3천억’ 세기의 이혼 판결 맡은 대법관은 누구?지난 21일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상고심을 1부에 배당해 주심 대법관이 서경환 대법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심은 서경환 대법관이 맡고 노태악, 신숙희 노경필 대법관이 사건을 함께 심리할 전망이다.
'김호중 방지법' 발의한 국회의원에게 팬들이 보인 황당 행동최근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두 번째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호중이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처벌은 피해 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킥보드→스쿠터에 이은 슈가 거짓 해명 의혹, 포착된 이동 거리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건 당일 차도가 아닌 인도 위를 달리다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방범 카메라(CCTV)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수감 중인데도”…피프티 前 멤버 3명 품었다는 회장님 누구길래?지난 2023년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에 제기한 전속 계약 가처분 신청으로 시작된 법정 분쟁으로 인해 멤버 키나를 제외한 새나·아란·시오가 새 소속사를 찾아 5년 간의 계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유일한 불명예 퇴진”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다는 정치인은 누구?광복절을 앞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해 1,219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8·15 광복절을 맞아 복권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약 동아리' 만든 학생 지목되자 카이스트가 내놓은 입장최근 국내 명문대학인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생이 만든 대학가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대학생들이 대거 적발됐다. 이에 카이스트는 동아리를 만든 회장 A 씨는 범행 당시 재학생이 아닌 상태였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에 '개인 미니 풀장' 설치한 입주민…치워 달랬더니지난 2021년 아파트 공용단지에 간이식 풀장을 설치한 입주민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풀장에 사용되는 물 역시 아파트 단지 내 공용수도로 채웠다고 밝히며 입주민들이 간이 풀장 철거를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범죄자 가능·합격률 97%…카라큘라가 자랑하던 ‘탐정 자격증’ 실체지난 22일 ‘사이버렉커’ 유튜버들과 공모해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는 데 가담한 의혹을 받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며 “지난 5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유튜버로서의 삶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전했다.
'쯔양'도 당한 한국 '데이트 폭력' 현실…외국과 비교해 봤더니최근 1,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 친구에게 4년간 지속적인 폭행과 금전 갈취를 당했다고 밝혀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렇다면 해외의 경우는 어떨까?
"우리 애가 겁이 많아요" 눈물 흘리던 김호중 모친, 알고보니...최근 음주 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모친을 사칭한 여성이 현장에 등장해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첫 공판에 출석한 김호중을 두고 모칭을 사칭한 여성이 언론사와 인터뷰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첫 경찰 출석한 '민희진 발언' 들은 네티즌 반응, 심상치 않다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 피고발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대기실 흡연 논란 '제니'…처벌 가능 혐의는 ‘실내 흡연’ 아니었다최근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 흡연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한 네티즌이 제니의 실내 흡연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며 이탈리아 대사관에 민원을 넣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제니 실내 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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