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를 둘러싼 인사 논란에 대해 직접 반응을 내놓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사퇴와 함께 불거진 인사청탁 의혹을 두고 이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시스템이 학연·지연·사적 네트워크에 기댄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사안을 “김·대·중” 세 글자로 요약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감찰관을 즉각 지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5일 SNS를 통해 “기존의 대장동 변호사 계열 인사에 더해 김남국 비서관 사태까지 겹치면서 이 정부 인사의 본질이 드러났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현지를 통한 인사, 대장동 연루 인사, 중앙대 출신 인사로 연결되는 끼리끼리 문화가 핵심”이라고 비판했다. 이른바 ‘김·대·중’이라는 표현은 각각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대장동 관련 인사, 중앙대 출신을 의미한다.
전날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별감찰관을 지명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 부속실장이 대통령의 ‘레드팀’ 역할을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레드팀은 김현지 같은 사람을 검증해 내는 조직이어야 한다”라고 일축하며 대통령이 불편해할 수 있는 인사를 감찰관으로 지명하라고 요구했다.
논란의 중심에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남국 비서관 간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가 있다. 이 대표는 “문 의원이 중앙대 출신 인사를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고 역시 중앙대 출신인 김 비서관에게 요청했다”라며 “이 과정 자체가 인사의 공정성을 훼손한 부적절한 청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제가 된 인사는 자동차산업과 거의 관련 없는 인물로, 이력상 대관업무 외에는 전문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김남국 비서관은 전날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이를 수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부속실장은 인사와 무관한 자리”라고 해명했지만, 이 대표는 해당 해명을 두고 “핵심을 비켜간 책임 회피성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번 논란을 단순한 일회성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구조적 인사 시스템 부재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권력 핵심 인사에 대한 견제 장치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특별감찰관 지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향후 개혁신당을 비롯한 야권의 압박과 함께 국회 차원에서 특별감찰관 제도 복원 요구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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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휘
이준석!! 갈아 업어 봅시다 김 현지,대 장동, 중 앙대....."서울대5명 이 중앙대1명을 못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