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대구 집회에서 지난해 계엄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국민에게 혼란과 고통을 줬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우리는 결코 굴복할 수 없다. 우리가 굴복하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종말을 맞는다. 국민의 삶도 파탄 난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계엄을 불러왔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께 혼란과 고통을 드렸다”라며 “저는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는 당 내부 문제를 지적하며 “이 모두가 결국 우리 당이 제대로 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폭주로 민생이 파탄 나고 국가시스템이 파괴되는데도 우리는 하나 되어 막아내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뿔뿔이 흩어져서 계엄도 못 막고, 탄핵도 못 막고, 이재명 정권의 탄생도 막지 못했다. 내란 몰이와 민생 파탄으로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흩어져서 이재명 독재를 막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지난해 계엄을 통해 민주당의 무도함이 드러났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당시 사태를 정치적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향후 정치 일정과 관련해서도 결집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영장을 반드시 기각시키고, 하나 된 힘으로 정치 특검의 야당 탄압, 국민 탄압을 분쇄하자”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때까지 하나로 뭉쳐 끝까지 싸우자”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도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일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고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대장동 비리로 공범들이 모두 감옥에 가게 되자 검찰을 윽박질러 항소를 포기시켰다. 국민이 돌려받아야 할 범죄 수익 7,800억 원이 이재명 일당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언급하며 날을 세웠다.
앞서 특검팀은 3일 추경호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박지영 특검보는 “구속 중대성, 증거인멸 우려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장 대표는 “어제 민주당은 끝내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3선 국회의원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우리 당의 지도자에게 터무니없는 내란의 덫을 씌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여권이 계엄 책임과 내란 혐의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의 공식 대응 방향이 향후 정치 일정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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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 7800억 좋아하네 새로뽑힌 대통령 도와주고 해야지 지들 밥그릇 생각 빨리 해산시켜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