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 당원 ‘1인 1표제‘를 추진하면서 당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 대표의 위상이 흔들리며 위기 상황에 놓였다는 관측도 나온다. 내부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 내부에서 정 대표와 대통령실의 관계를 둘러싼 제보가 속출하면서 이목이 쏠렸다.
앞서 정 대표는 대의원의 권한을 축소하고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중을 확대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당내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당원과 대의원들은 졸속 추진이라는 우려를 제기하며 날을 세웠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정 대표는 해당 개정안을 28일 중앙위원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하려 했으나 내부 반발을 고려해 처리 시점을 12월 5일로 늦췄다. 이처럼 당내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정 대표와 대통령실의 관계를 두고 정치권 내부에서 상반된 주장이 제기됐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YTN 라디오 ‘더 인터뷰’에 출연해 “정청래 당대표와 대통령실 관계가 알려진 것보다 10배 이상 관계가 안 좋다는 얘기가 있다”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제가 알기로는 알려진 것보다 10배 이상 가깝다”라고 피력했다.
장 의원은 “대표와 대통령실이 사석에서 여러 경로로 만나기도 하고 소통하는 등 아주 가까운 사이”라며 “여러 개혁 과제에 대한 속도 부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서로 장르가 다르다. 당은 락을 부르고 대통령실과 정부는 발라드를 부를 수밖에 없지만 방향은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장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의 향후 거취와 관련한 질문에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제가 보기에 둘 다 생각할 여지는 없으실 것”이라며 김 총리의 지방선거나 당대표 선거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어 “당연히 국정에 전념해야 하고 국민을 바라보는 국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너무 잘하고 계시지 않나”라고 평가했다.

서울시장 후보군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장 의원은 박홍근, 박주민, 서영교 의원과 함께 홍익표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거론하며 “개인적으로 현재 있는 후보군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관련해선 “과연 내년 국민의힘 후보가 될 수 있겠냐는 생각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청래 대표의 1인 1표제 추진과 당내 반발, 대통령실과의 관계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당내 긴장과 향후 선거 구도 변화가 주목된다. 정 대표의 리더십과 개혁 속도, 그리고 서울시장 후보군과 외부 인사 영입 여부가 향후 정치 일정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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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맨
불타는 사나이마음 초심을 잃지마오. 내란좀비 종식 선언 그날까지 강직한 뚝심 정창래 믿음 대한민국 국민은 목숨걸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