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울산HD가 최근 광주FC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7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지만, 경기 후 오히려 잡음이 커지고 있다. 중심에는 주장급 베테랑 이청용의 행동이 있었다. 그는 후반 추가 시간 자신이 아닌 키커로 나서 득점한 뒤 공을 치는 듯한 ‘골프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는 최근 경질된 신태용 감독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쏟아졌다.
신 감독은 앞서 성적 부진 속 논란이 된 골프백 사진에 대해 “본가로 옮기려다 구단 버스에 뒀다”라고 해명했지만, 내부 고의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선수가 관련됐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사건 이후 노상래 대행 체제로 전환한 울산은 첫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이청용의 세리머니로 팀 분위기는 더 뒤숭숭해졌다.

일부 팬들은 “팀 분위기를 수습해야 할 고참이 오히려 혼란을 부추긴다”라며 비판했고, 리그 잔여 5경기에서의 향방도 안갯속이다. 울산은 현재 9위로, 강등권인 10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는 불과 2점에 불과하다.
울산은 최근 수년간 리그 3연패를 이뤄냈지만, 세대교체 없이 베테랑 중심 체제를 유지하면서 내부 권력 불균형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독 경질도 구단과 일부 선수 간 직접 소통의 결과였다는 후문이다.
전문가들은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하지 않고 고참 선수들과 구단이 직접 엮인 구조에선 어떤 지도자도 장악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라며 조직 개편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댓글2
청용이 같은 선수가 많아야 울산이 파멸한다. 꼴통들만 선발로 뛰게해라 .
이청용이 저놈도 명보랑 똑같구나.
진짜 쓰레기네 참 저런 쓰레기가 축구를 하는동안에는 절대 구장에 가지 않을거다. 반성하면서 살아야 할놈이 뭐라도 되는것처럼 나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