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두고 비판적 견해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4일 뉴스1TV ‘팩트앤뷰’에서 이 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이재명 대통령에게서 진심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양 최고위원은 전날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 사무실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발언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지난 8월 워싱턴 방문 때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피스 메이커, 페이스 메이커 등의 얘기를 한 것에 대한 이 전 대통령 입장도 전달했다.
양 위원의 증언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실질적인 외교적 성과를 끌어내려고 하기보다 내 모습이 어떻게 비칠 것인가를 생각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내가 최강국 대통령을 만나 이 정도의 말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게 이 대통령의 머릿속에 있다 보니 전혀 진심이 안 보이더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보다 빠르게 그것을 간파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판적 시각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대한 논란을 촉발하면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후 이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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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의촉
전직대통령을 지내셨던 분한테 감히 말하자면 4대강사업에 천문학적인(비공식포함32조~40조원) 돈을 쏟아 부었지만 끊인없는 부작용 등도 좋은소리를 못듣고 있다.유지관리비만도 1~2조원이라니 기가막힐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