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직후 첫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었지만, 일부 국민 사이에서는 예상치 못한 비판 여론이 확산했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등으로 행정망 장애 사태가 이어진 가운데, 회의 중 웃음이 터진 장면이 공개되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부적절한 태도”라는 반응이 쏟아진 것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추석 연휴 동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경찰, 국군 장병 등 모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망 정상화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각별히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한 뒤 이어진 첫 공식 메시지였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앞서 “추석 잘 쉬셨나, 잘 못 쉬었죠?”라며 참모들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의 “잠을 잘 때 좌우뇌를 교대로 쓰는 동물이 있다더라”라는 말에 한 참석자가 “저희도 그렇습니다”라고 응답하자 회의장에 웃음이 퍼졌다. 대통령실 측은 “긴장된 업무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려는 유머였다”라고 설명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상황에서 웃음이 적절했냐”라며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캄보디아 한국인 사망 사건으로 나라가 시끄러운 와중에 웃음이 나오냐”, “사람이 죽었는데 회의장에서 농담이라니 무감각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용자는 “국정 혼란 속에 지도부의 태도가 가벼워 보인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댓글2
이죄명이도 국가정보원 화재, 선거법위반으로 탄핵대상이다.
드디어 올바른 기사가 ...... 국민분들 .. 중국에서 댓글 추가로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걸로 우리나라 국민 여론에 형성 하더라구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