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동엽이 녹화 중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듣고 감격의 순간을 맞았다. 그는 잠시 휴대폰을 확인한 뒤 “됐대요. 합격했대요”라고 전하며 미소를 보였다. 2006년 선혜윤 PD와 백년가약을 맺은 신동엽은 2007년에 첫딸을, 2010년에 아들을 얻으며 두 자녀의 아버지가 됐다.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 또한 SNS에 “그동안 엄마가 참 많이 바빴죠?”라며 “언니의 대학 합격으로 이제 좀 여유가 생겼으니, 크림이(반려견) 소식 좀 더 자주 올려볼게요”라고 적어 가족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새 앨범 작업 비화를 공개했다. 신승훈은 “과거의 영광을 다시 꺼내기보다, 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면서 “이번 앨범은 11곡 전부 신곡으로 채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녹화가 잠시 멈춘 사이 신동엽은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건네받으며 “오늘 우리 딸 대학 발표 나는 날”이라고 밝혔다. 긴장된 표정으로 결과를 확인하던 그는 곧 미소를 띠었고, 현장에 있던 출연진은 즉시 박수를 보냈다.
신동엽은 “5시 발표라 계속 마음이 쓰였다”라며 그동안의 긴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축하의 인사를 건넸고 정호철은 “약간 겹경사라고 해야 하나. 선배님 ‘쉬 워즈'(She Was)로 지금 반응이 너무 좋지만, 신동엽 형님 따님이 (대학) 합격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신승훈은 “화장실 간 사이에 ‘쉬 워즈’를 다시 한번 축하하는 줄 알고 화장실에서 한 손으로 벽 잡고 울 뻔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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