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최근 ‘검찰 개혁 공청회’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인사를 정면 비판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을 넘었다”라며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임 검사장은 해당 자리에서 “검찰 중간 간부 인사는 참사”, “이는 검찰 5적 때문으로 이들에 대한 인사 조치가 필요”, “정성호 장관도 검찰 5적에게 속고 있다”, “정 장관은 검찰에 장악돼 있다” 등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의원은 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이는 검찰 개혁을 놓고 호시우보하는 대통령 옆에서 꽹과리를 치는 꼴”이라며 “사냥감을 모두 도망가게 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검찰 개혁이라는 큰 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을 공청회에서 공개적으로 꺼낸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다만 박 전 의원은 징계 가능성엔 선을 그었다. 박 전 의원은 “우려스러운 발언이지만 징계 문제와는 별개”라며 “임 검사장을 징계하지 않을 것이고 해서도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댓글2
정치 검사와 관좀 임씨
산목
당연한 말 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 실패는 박용진 같은 사람이 잇어서 실패했다.. 이번 정부는 강하게 해야 한다.. 현 법무부에도 믿음이 없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