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선에 출마했다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투표 종료 직후 또다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황 전 총리는 3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투표 이틀과 본투표까지 총체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됐다”며 “이렇게 심각함에도 레거시 언론은 이를 외면하고 있으며,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음에도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전 총리는 용인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회송용 봉투 안에 이미 기표된 투표지가 들어 있었다는 사례를 언급하며, 해당 사안을 부정선거의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도 동일한 일이 있었고, 중앙선관위는 이를 자작극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선관위 시스템 자체가 조작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투표하지 않은 사람을 투표한 것처럼 만들 수도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며 “국가정보원 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런 선관위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며 “이건 선거가 아니라 사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황 전 총리와 그가 운영하는 단체 ‘부정선거부패방지대’를 선거사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댓글7
이번에도대량증거는차고넘칩니다단디했어야지선관위는천벌받을거다기다려라반전있을거라하셨느니라
국민들 진짜 ㆍ현실 파악 제대로. 해야한다 이제부터
당신들이 투표한 이죄명 정권이 ㆍ국정운영을 어떻게ᆢ하는지 ㆍ제2의 홍콩이 탄생할거다
땅굴도 모함으로 몰다가 결국 4개 씩이나 발견되었다
이 인간 좀 정신병원에 처 넣어라 아오 진짜
황교황 쓰레기같은놈 그걸말이라고하냐 엄청나게큰표차로 폐했으면 그냥승복하라 당신콩밥좀먹야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