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박혁권이 6·3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박혁권은 22일 제주시 동문 로터리에서 열린 이 후보의 집중 유세 현장에 올라 직접 발언에 나서며 “밥줄 끊겨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혁권은 “요즘은 1시간 전 뉴스도 옛 뉴스가 되는 시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5개월 전 1위였던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국민은 지치고 슬퍼하고 있다”라며 “우리 군이 국민에게 총을 겨눴다는 사실에 말문이 막혔다”라며 ‘12.3 계엄 사태’에 관해 언급했다.
시민의 힘을 강조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박혁권은 “상대 세력은 수천 명 정도일 것 같지만, 우리는 천만, 이천만, 삼천만 명이다”라며 “몇천 명에게 몇천만 명이 진다는 것은 자존심 문제”라고 피력하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그는 “빨리 6월 3일이 와서 투표하고 끝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끝이 아니라 시작이더라. 아직 본게임이 시작되지 않았다”라며 시민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해 달라고 독려했다.
박혁권은 3년 전 명동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3년 전 명동 유세에서 마지막으로 말했던 그 한마디, 다시 전하겠다. 밥줄 끊겨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 연극을 전공한 박혁권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 중견 배우다. 그는 ‘육룡이 나르샤’, ‘밀회’,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여러 드라마에 모습을 비추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남겼다. 부산국제영화제, SBS 연기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등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는 제주 구좌읍 송당리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3
이 사람 실망이네. 연기도 잘하고 인상도 좋아 기본 이성 보유자라 생각했건만...나보다 못한 사람을 지지하다니. 개웃긴다.
저 ㅅㄲ들 종북 빨갱이 ㅅㄲ구만.아니지 저 ㅅㄲ 국적 파봐라.줏국 짱깨가 분명한다.
박인성
뭐 좀 깊이있게 제대로 알고나 지지합시다! 껍데기만 알고 대중앞에나서서 연설하는것은 일종의 선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