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냐, 한덕수냐를 두고 싸우는 사람들은 보수의 가치를 모른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6일 보수진영 내 단일화 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김문수·한덕수 후보와 만날 생각도, 단일화할 의지도 없다”며 “낄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자신과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 주장 세력과의 거리를 분명히 했다. “안철수 의원과는 중랑천 정도의 개울이었지만, 계엄 세력과는 한강보다 넓은 갭이 있다”며, 현 보수진영이 국민 신뢰를 잃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이재명은 노무현 정신과는 무관한 인물”이라며 “노 전 대통령께서 살아계셨다면 절대 이재명을 좋게 보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민주당 절대 우세인 인천 계양을의 송영길 전 대표를 서울시장에 출마시켜 버리고 본인이 그곳에 가서 의원에 당선된 것 아닌가”라며 “‘마삼중'(마이너스 3선 중진)이라 놀림 받던 저는 동탄의 국회의원이 돼서 돌아왔다. 어떤 것이 노무현의 도전 서사나 불굴의 정신에 더 가까운 것인지 답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중도층 공략을 위한 정책 구상을 강조하며, 오세훈·홍준표·안철수 등의 공약을 흡수하고 ‘직업 100 프로젝트’를 통해 민생 현장 중심의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댓글7
인천터미네이터
너는 그런 말을 할 자격 자체가 없는 놈이야~! 개발진에서 일도 못하고 헤매고 있는 놈에게 정치하라고 기회를 줬더니, 제 놈을 스카우트 해줬던 대통령을 1차 배신하고, 대통령이 아닌 전직 검사장을 대통령이라고 만들어 놓고, 2차 배신을 때리는 배신자 새x야~!!! 네가 사람이냐~!!!???
dheogks
저놈은 나라보다 개인의이익을 따지는놈이기에 상대할 가치도 없는 최하위의 인간 이다.
dheogks
정치를 더럽게 배운 어린놈이 나라를 어지럽히네.이재명스런놈.
조잡스런 더러운 입에 감히 노무현을 올리다니 하늘이 노한다.
윤석렬이 어떤 인간인지 알면서 국힘 당대표로 대통령 만든게 너잖아.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인물인줄 뻔히 알면서... 그 드러운 입에 어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