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콘텐츠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7일 인기 드라마 작가들과 만난다.
이 후보 측은 7일 오후 1시, 전북 전주 한옥마을의 한 카페에서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함께, 드라마 ‘도깨비’,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의 위상과 함께, 최근 관객 감소와 제작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실을 짚어보기 위한 자리다. 실제로 국내 상장 콘텐츠 제작사 절반 이상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제작 편수도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보는 이 자리에서 콘텐츠 산업의 양면적 현실을 점검하고,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또한 정치와 창작의 공통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향한 구상을 공유할 방침이다.
앞서 이 후보는 ‘소프트파워 빅5 문화강국 도약’을 목표로, K-콘텐츠 창작 전 과정에 대한 국가 지원과 창작 플랫폼·제작 인프라 확대, 창작자 권리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댓글2
이재명바라기
멋져요
재명아~ 너는 후보 사퇴해야될놈이 왜 자꾸 뭘 하려고 하니?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주는게 대한민국에 애국하는 길이란걸 알아라~너 때문에 온나라의 법을 뜻어 고치고 만들고하여 뭔법인지도 이제 모를정도로 만든 장본인이야~ 그러니 제발 좀 후보 사퇴하고 가만히 자빠져 있거라~ 쎄~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