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논란에 휩싸인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종원이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백종원은 주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그가 입은 티셔츠에는 ‘장사천재 백사장’ 로고가 선명히 찍혀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식당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액화석유가스법, 농지법, 건축법, 원산지표시법, 식품 광고 표시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고 피고발, 형사 입건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햄 선물 세트 가격 부풀리기 의혹까지 불거져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백종원이 출연했던 MBC 예능 ‘남극의 셰프’ 역시 편성이 연기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논란 중인데 방송 촬영을 계속하는 게 맞냐”, “자숙이 먼저 아닌가”, “사업장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댓글1
장천
한국에서는 하도 물고 뜯고 나리니까 멀리 피신하는거지. 한국에서 행사를 했다면 또 개떼같이 물려들어서 뭐 까 거 없나 난리를 칠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