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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자택”…강선우 전 보좌관 결국 뒤집었다

박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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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선우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1억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둘러싼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금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는 전직 보좌관의 증언이 나왔다. 과거 쇼핑백 전달 장소가 호텔이라고 증언했던 전직 보좌관 남 모 씨는 강 의원의 자택에 전달한 사실만큼은 분명히 기억한다며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 강 의원이 금품 수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위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공천 대가 명목의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 신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시의원은 이후 강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 시의원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출처:유튜브 채널 ‘KBS News’

검찰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하얏트 호텔에서 김 전 시의원을 만나 현금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과 호텔에서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쇼핑백과 현금을 받은 적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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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시작된 1차 공판에서부터 피고인들의 입장은 갈렸다. 강 의원 측 변호인은 “강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김 전 시의원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강 의원 보좌관 출신 남 씨도 공소사실을 시인했다.

이후 쇼핑백이 실제로 어떤 경로를 거쳤는지를 놓고 전직 보좌관 남 씨의 진술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남 씨는 당초 의문의 쇼핑백을 서울 용산구 하얏트 호텔 현관에서 강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으나, 이후 강 의원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건넸다는 취지로 증언을 변경한 바 있다.

출처:뉴스1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7차 공판에서도 남 씨에게 질문이 집중됐다. 증인으로 출석한 남 씨를 상대로 강 의원 측 변호인은 쇼핑백을 전달한 장소와 시점 등을 반복해서 확인했다.

남 씨는 전달 경위를 묻는 질문에 “제가 확실히 기억나는 건 강선우 집에 전달한 것”이라며 “그날(2022년 1월 7일) 당일 전달한 것은 명확하게 기억한다”라고 증언했다. 장소에 관한 기존 진술에는 변화가 있었지만, 당시 강 의원 집으로 쇼핑백을 가져갔다는 사실은 확실하다는 취지다.

출처:강선우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이에 강 의원 측은 전달 자체가 없었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강 의원 측 변호인이 “증인은 혹시 2022년 1월 7일에 1억 원을 전달하지 않은 것 아니냐”라고 묻자, 남 씨는 “저는 전달한 것으로 기억하고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답하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또한 남 씨는 쇼핑백 전달 이후 상황에 관한 증언도 내놨다. 그는 ‘강선우가 감사해하더라’라는 취지의 말을 김 전 시의원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변했다.

재판을 통해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강 의원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두고 관련자들의 입장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모습이다. 향후 재판에서도 남 씨 주장의 신빙성이 주요 판단 근거로 다뤄질 전망이다.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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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저 눈물 과연 연극인가?영화에 강아지들도 연기가 보통이 아니더라.

  • 스타

    돈 1억을 호텔에서 준 건지 자택에서 준 건지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 당연히 안 받았다고 하겠지 위증 죄를 추가해서 가중 처벌 해야 한다.

  • 개더러운여자네.......... 깨끗한척을 얼마나 했나요. 반반한 얼굴내밀고 더불어더듬당 얼굴마담, 재명이 얼굴마담...........

  • 도꺠바

    잘못했어면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죄대한 심판을 받으면 되지 왜 저리 할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자기 잘못을 알면서도 끝까지 반성이 없는 이중인격 절대 관용도 용서도 없이 법과 원칙을 통해서 징역을 구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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