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李 대통령 이렇게 하면 성공 못 해” 홍준표, 뼈 있는 말 내놨다

박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뉴스1=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일침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홍 전 시장은 강성 지지층만을 바라볼 경우 성공할 수 없다며 국민 전체를 바라보는 국정 기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향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지난달 31일 홍준표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의 꿈’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이 넘었기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평가를 받아야 할 때”라며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다.

출처: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

홍 전 시장은 이 대통령의 외교 분야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국내 정책에는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범죄자 천국을 만들 보완수사권 폐지, 국방력 저하를 불러올 삼군 사관학교 통합, 조세 저항을 부를 부동산 보유세 대폭 인상, 개미투자자 주머니만 털고 있는 증시 상황” 등을 문제 사례로 제시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더하여 홍준표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거론하며 국정 기조 변화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그는 “지금은 강성지지층을 상대해야 하는 전당대회 기간 중이어서 올바른 국정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 이해된다”라며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면 나라를 위한 국정 운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특히 홍 전 시장은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내놨다. 홍준표 전 시장은 “민주당 강성지지층만 바라보고 국정 운영을 하면 결국 파탄으로 갈 수밖에 없어 성공한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대통령이 하나 기대하는 건 허약한 야당이겠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라며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 평가가 누적될 경우 정치 지형 역시 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3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 조사 결과에서 홍 전 시장이 지적한 사항들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5.9%로, 전주보다 0.4%p 하락했다. 이에 반해 부정 평가는 50.5%로 1.0%p 상승하며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4.6%p였고,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0%p)를 벗어나 앞선 것도 취임 이후 처음이다.

출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

이에 리얼미터는 “증시 폭락과 레버리지 ETF 파장에 따른 경제적 불안정성, 부동산 세제 및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 검찰 보완 수사권 폐지 입법 강행 등의 영향이 있었다”라며 “정국·경제 이슈 전반에 걸친 부정적 언론보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08명을 대상으로 벌였으며, 무선 자동응답, 95% 신뢰수준에 ±2.0%p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가 가능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 전 시장과 조사기관이 유사한 평가를 내놓으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정부가 경제와 부동산, 검찰 제도 개편 등 주요 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조정하느냐가 향후 국정 평가와 지지율 흐름을 가를 변수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author-img
박서현 기자
psh@mobilitytv.co.kr

댓글6

300

댓글6

  • 아하

    지지율 올라갈 일은 눈 씻고 찾아도 없을 듯, 뼈있는 말도 때가 있지, 한자리 줄듯 폼 잡다 무산되니까 이제 와서 무슨...

  • 깨소미

    정계떠나서 헛소리 하는것보니 아직정치에 미련이 있네 나이 먹었어면 어른답게 사회 봉사나 하세요 어려운 노인들의 의견듣고 봉사나 하고 조용히 사세요

  • 알음

    대다수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즈그편 패거리 정치와 국정을 운영하면서, 겉으로는 부자증세 등 세제개편 국민위한척 하는 포풀리즘은 반드시 망한다. 모든 권력은 견제와 균형이 기본이거늘 즈그편에 불리하며 유리하게만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 비양심적이다.

  • 일운

    그럼 이정부가 성공 할수 있을것 같냐 ? 니말대로 하면 ? 이나라가 사화주의국가로 전락하는걸 바라는거냐 ?? 미친 섹ㅋ

  • 새우

    실력도 없고 성질은 다럽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돈독 오른듯 매번 출연료 더 달라고 하는데…아무도 비난안하는 여배우
    돈독 오른듯 매번 출연료 더 달라고 하는데…아무도 비난안하는 여배우
  • 잘나갔는데…술배로 60kg 뱃살 생긴 왕년의 인기 여배우
    잘나갔는데…술배로 60kg 뱃살 생긴 왕년의 인기 여배우
  • 남편이 30억 빚 남기고 사라져…결국 혼자 이혼한 여배우
    남편이 30억 빚 남기고 사라져…결국 혼자 이혼한 여배우
  • 17살 연하 외국인 여성 연예인 ‘이혼’ 탁재훈에 기습 공개 고백…현장 술렁
    17살 연하 외국인 여성 연예인 ‘이혼’ 탁재훈에 기습 공개 고백…현장 술렁
  • 가족 만들고 싶어 난자 냉동한 여배우
    가족 만들고 싶어 난자 냉동한 여배우
  • 20대 부하 여직원 친절에 혼자 상상 연애에 빠진 40대 직장 상사의 최후
    20대 부하 여직원 친절에 혼자 상상 연애에 빠진 40대 직장 상사의 최후
  • 20대가 작업걸려고 쫓아 온다는 50대 여성의 놀라운 직업
    20대가 작업걸려고 쫓아 온다는 50대 여성의 놀라운 직업
  • 연기만 하려고 했는데…드라마 촬영 중 진짜 임신한 여배우 ‘난리’
    연기만 하려고 했는데…드라마 촬영 중 진짜 임신한 여배우 ‘난리’
  • 잘 어울리는데…절대 사귀지 말자고 서로 약속한 남녀 연예인
    잘 어울리는데…절대 사귀지 말자고 서로 약속한 남녀 연예인
  • 재벌 아님…1만평 땅에 건물 22채 나홀로 소유한 부자의 정체
    재벌 아님…1만평 땅에 건물 22채 나홀로 소유한 부자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돈독 오른듯 매번 출연료 더 달라고 하는데…아무도 비난안하는 여배우
    돈독 오른듯 매번 출연료 더 달라고 하는데…아무도 비난안하는 여배우
  • 잘나갔는데…술배로 60kg 뱃살 생긴 왕년의 인기 여배우
    잘나갔는데…술배로 60kg 뱃살 생긴 왕년의 인기 여배우
  • 남편이 30억 빚 남기고 사라져…결국 혼자 이혼한 여배우
    남편이 30억 빚 남기고 사라져…결국 혼자 이혼한 여배우
  • 17살 연하 외국인 여성 연예인 ‘이혼’ 탁재훈에 기습 공개 고백…현장 술렁
    17살 연하 외국인 여성 연예인 ‘이혼’ 탁재훈에 기습 공개 고백…현장 술렁
  • 가족 만들고 싶어 난자 냉동한 여배우
    가족 만들고 싶어 난자 냉동한 여배우
  • 20대 부하 여직원 친절에 혼자 상상 연애에 빠진 40대 직장 상사의 최후
    20대 부하 여직원 친절에 혼자 상상 연애에 빠진 40대 직장 상사의 최후
  • 20대가 작업걸려고 쫓아 온다는 50대 여성의 놀라운 직업
    20대가 작업걸려고 쫓아 온다는 50대 여성의 놀라운 직업
  • 연기만 하려고 했는데…드라마 촬영 중 진짜 임신한 여배우 ‘난리’
    연기만 하려고 했는데…드라마 촬영 중 진짜 임신한 여배우 ‘난리’
  • 잘 어울리는데…절대 사귀지 말자고 서로 약속한 남녀 연예인
    잘 어울리는데…절대 사귀지 말자고 서로 약속한 남녀 연예인
  • 재벌 아님…1만평 땅에 건물 22채 나홀로 소유한 부자의 정체
    재벌 아님…1만평 땅에 건물 22채 나홀로 소유한 부자의 정체

추천 뉴스

  • 1
    삼성, 일주일이나 앞당겼다...극찬 쏟아지는 中

    이코노미 

  • 2
    오세훈 ‘비상 상황’에 긴급 지시...“모든 수단 총동원”

    뉴스 

  • 3
    오세훈 재판, 1심 뒤흔들 ‘새 증거’ 떴다...상황 ‘급변’

    사건사고 

  • 4
    [속보] “추미애 사퇴 청원” 3만 명 돌파...공분 ‘확산’

    사건사고 

  • 5
    “삼전 노조위원장 죽이고 싶다”...내부 분위기 ‘초비상’

    오피니언 

지금 뜨는 뉴스

  • 1
    김병기, 살길 열렸다... 경찰 ‘공식 입장’

    사건사고 

  • 2
    동거인에 ‘1000억’ 발언, ‘불기소’ 떨어지자...최태원, 판 흔들었다

    이코노미 

  • 3
    김동연, 침묵 깨고 딱 한마디... ‘발칵’

    사건사고 

  • 4
    ‘브로커’ 양 씨, 돌연 등판... 한동훈 반응 보니

    뉴스 

  • 5
    ‘사퇴 청원’ 결국 1만 명 이상 동의...추미애, 야단났다

    사건사고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