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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진 기자 - 모빌TV

윤미진 기자 (730 Posts)

  • "안 가 본 사람 없었는데"...추억의 수학여행지 근황 ‘깜짝’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새로운 도약의 길’이라는 주제와 ‘전통기술과 현대과학의 조화’,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재활용’이란 부제로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열린 대전엑스포장은 이른바 ‘핫플레이스’였다.
  • "자회사, 본사 사옥까지..." 줄도산에 건설사가 내린 결단 ‘충격’ 고금리의 여파로 공사비가 인상한 가운데 경기침체까지 맞물리자,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약한 중견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며 법정관리 신청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벌써 4곳의 중견 건설사가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 "대형마트 휴일만 바꿨을 뿐인데"...의외의 결과 일어났죠 13일 산업연구원의 '대형마트 영업 규제의 변화와 경제적 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전환으로 주변 상권 평균 매출이 3.1%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업종별 효과를 보면 요식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 폴란드 대통령도 칭찬한 ‘K-방산’, 기대주로 주목받는 이유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협상이 결렬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오름세를 탔던 방산주들이 국제적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 이에 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방산주도 연일 호재다.
  • "의사에도 급이 있다”...소위 ‘인기과’로 의사들이 몰리는 이유 최근 의정 갈등 여파로 사직한 의사들이 피부과나 성형외과와 같은, 이른바 ‘인기과’의 일반의로 더 많이 쏠리고 있다. 정작 의료진이 필요한 필수 의료 분야에는 의료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의료 인력 양극화가 더 심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 "한때 세계 4위였는데 이젠 옛말"...입지 흔들리고 있는 업계 상황 2022년 기준으로 한국 게임 수출액은 89억 달러(약 12조 원)에 달한다. 이는 한국이 1년에 수출하는 전체 콘텐츠 수출액의 67.8%에 달하는 금액이다. 게임은 한국 콘텐츠 수출의 최대 효자종목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빈집 153만 가구"...늘어나는 빈집에 대처하는 지자체들의 정책 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발표한 '연도별·지역별 미거주 주택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 수는 2023년 말 기준 153만 4,000가구로 전년 대비 약 5.7%, 2015년 대비로는 43.6%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오르고"...금과 달러의 상관관계는 국제 금 시세가 여전한 상승세를 보인다. 1돈 기준 0.23달러(327원) 상승해 각각 살 때 351.83달러(50만 7,131원), 팔 때 352.06달러(50만 7,465원)로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가 오르면 반대로 금의 가격은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 지역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았던 '배터리 아저씨' 회사 현재 상황 ‘배터리 아저씨' 영향으로 높은 주가를 기록했던 금양이 연일 고초를 겪고 있다. 금양이 날개를 단 것은 2020년 이차전지 배터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부터다. 금양의 시총은 이차 전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같은 해 10조 원을 넘겼다.
  • "이제 전세도 못 살겠네"...무주택자들 사이에서 곡소리 나는 이유 주택금융공사(HF)에 이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세입자의 상환 능력을 고려해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차주의 소득, 기존 대출 등 상환 능력을 반영해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산정한다.
  • "3년보다 6개월"...요즘 유행하는 예적금, 이거였습니다 보통 정기예금 및 적금의 금리는 예치 기간이 길수록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래 예치될수록 자금 운용 등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금 금리가 가파르게 내려가면서 장기와 단기간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무주택자 위주라더니"...고소득층이 더 많이 받는다는 대출 지난해 1월 출시한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났다.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은 연 1.1~3.0%, 구입 자금 대출은 연 1.6~3.3%의 금리가 적용된다. 4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인 연 4~5%에 비하면 최소 0.7%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 “돈 벌면서 건보료 0원”...건강보험, ’무임승차’ 금지 위해 내놓은 정책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피부양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피부양자 요건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추측됐다. 건강보험은 부양가족의 유무와 관계없이 근로자의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다.
  • "수강신청 ‘0명’”...’의대 증원’ 혜택받은 25학번 신입생도 수업 거부했다 3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과대학 수강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의대 수는 40곳으로, 이 중에서도 단 한 명도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의대가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고령화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내국인 가사 근로자가 감소하자,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는 가사 근로자의 감소에 따른 돌봄 비용의 증가로 육아 부담이 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 올라도 세 배, 내려도 세 배...요즘 유행하는 '도파민' 펀드 서학개미들이 최근 ‘고위험·고수익’ 종목 중 하나인 ‘3x 레버리지(3배 레버리지)’ 상품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에 상장된 상품이 인기다.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영국에 3배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는 상장지수상품(ETP)이 대거 상장돼 있어서다.
  • 해외 카페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 이거였다 한국의 커피 사랑은 유명하다. 2023년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인이 1년 동안 마신 평균 커피 소비량(405잔)은 전 세계 평균 소비량(105잔)과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한국인들은 언제부터 카페 문화를 즐기게 됐을까.
  • "어디까지 내려가나"...계속해서 추락하는 비트코인에 '극도 공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랠리 했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28일(현지 시각) 8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 실적 사상 최대인데…줄어드는 신규 채용에 갈수록 좁아지는 은행 채용문 은행권에서 올해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채용문이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공채 내용을 살펴보면 NH농협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에서는 지난해보다 축소된 양상을 띤다.
  • 전 세계적 ‘현금 없는 사회' 현상에 벼랑 끝 몰린 사업, 해결책은... 우리나라에서 현금 사용은 빠르게 사양 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015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는 '경제 주체별 현금 사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가구당 월평균 현금 지출액은 51만 원으로, 2018년 결과인 64만 원보다 25.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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