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尹 구치소 접견 확인
정청래 언급하며 윤석열 비난
윤석열 전 대통령 근황 공개

보석으로 석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전 목사가 최근 윤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을 내놓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재판과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접촉은 또 다른 논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지난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를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을 일반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이뤄진 만남이다.

전광훈 목사는 서부지법 난입 사태와 관련해 시위대를 선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물이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월 특수건조물침입 교사와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전 목사에 대한 구속을 결정했다. 이후 전 목사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고, 법원은 건강 상태와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이를 받아들였다.
석방 이후 전광훈 목사는 정치권을 겨냥한 공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예배 영상에서 그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사위원장이어서 내란죄는 뺐는데 그럼 윤 전 대통령은 바로 ‘난 대통령 집무실 간다’ 이러면 그만이다. 그런데 배짱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갑근 변호사를 비롯해 변호인단이 멍청하다”라고 언급하며 윤 전 대통령 측 대응을 질타했다.

또한 전 목사는 “(윤 전 대통령이) 요즘 새벽 4시부터 성경만 읽는다”라고 전하며 수감 중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전광훈 목사의 발언 이후 구치소 접견 사실이 드러나면서 양측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이날 예배에서 전광훈 목사는 자신의 보석 상태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광훈이 집구석에 처박혀 있어야 한다고들 그러는데 그건 보석 조건이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내가 네 번 구속됐다. 다섯 번 구속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전 목사는 보석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으며 집회 참여도 이어가는 중이다. 보석 조건에는 보증금 납입과 주거지 제한, 사건 관계인 접촉 금지 등이 포함됐지만 집회 참석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는 석방 이후 광화문 집회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발언을 내놓고 있다.
이번 접견 사실이 공개되면서 전 목사의 발언과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재판과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정치권 반응도 계속될 전망이다.




















댓글4
김재호
광훈이는 왜 풀어주나?? 한심한 법조계인간들
나그네
윤석열 뒤에 계시분 .....
사람답게 살자
광훈이는 사이비 종교인,,, 또 거짓말쟁이 래요,,,
dufnqqkdkf
무관심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