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0일 비공개 오찬 회동을 진행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만나 약 1시간 30분 동안 의견을 교환했다. 회동에서는 여당의 입법 추진을 대응하는 방안이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만남은 공개 일정이 아닌 형태로 진행되면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설명에 따르면 회동은 서울 여의도의 한 장소에서 이뤄졌으며 별도의 수행 인원 없이 진행됐다. 양측은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정치 상황과 국회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입법 추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야권의 대응 필요성에 대해 일정 부분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만남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처음 제안이 이뤄진 뒤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 대표가 회동을 제안했고, 이 대표가 이에 응하면서 일정이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비공개 방식으로 만남이 진행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장 대표는 회동 자리에서 보수 진영의 향후 방향과 관련해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이 대표에게 보수 진영의 확장성과 미래 전략을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를 이어가자는 취지의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야권 국회의원으로서 여당의 입법 추진 속도에 대한 우려에는 공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부 견제와 관련한 논의에는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
양측은 구체적인 합의 사항이나 공동 대응 계획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조작 기소 국정조사’ 등 주요 현안 역시 논의 대상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번 회동이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향후 정치적 협력으로 이어질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 대표는 기존 입장과 같이 선거 연대 가능성에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는 지난 25일 동아일보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의힘과의 연대 여부에 대해 “제가 두 번 속으면 바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표한 바 있다.
이번 비공개 회동은 야당 간 협력 가능성을 다시 부각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정책 공조 수준에 그칠지, 보다 확장된 정치적 연대로 이어질지는 양측의 향후 행보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만남이 향후 야권 내 협력 구도를 재편하는 신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댓글4
유비
조조같은 놈이 또 들어가고 싶어서 잔꾀를 부리는구나. 정치는 대가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야 한다. 조조같은 간사한 놈아.
정청래
이번에는 범죄자 찢두로 쉑기를 좀 아작 내봐라~
어지가니 ㅈ ㅣ 나 ㄹㅎ ㅏㅈ ㅣ
jun
꼴두기가 꼴값들 하고 있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