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았던 배우 유아인이 약 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Vampire) 출연을 확정하고 복귀 준비에 나섰다. ‘뱀피르’는 장 감독이 기존 작품을 통해 구축해 온 오컬트 세계관을 확장하는 차기작으로, 영화계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 오컬트 장르에서 두각을 보여온 장재현 감독은 새 작품을 통해 한국형 뱀파이어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앞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에서 영감을 얻었다”라며 “러시아 정교회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구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2년간 시나리오를 집필했고, 최종 공개까지 약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뱀피르’는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아인은 이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서게 된다. 그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포폴 다량 투약, 수면제 불법 처방, 미국 내 대마초 흡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이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으로 최종 확정판결을 받았다.

법적 절차를 마무리한 유아인은 한동안 자숙하며 활동을 중단했지만, 이번 복귀로 다시 배우로서의 행보를 예고했다.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 해석으로 인정받아 온 그는 영화계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테랑’, ‘사도’, ‘버닝’ 등 상업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 ‘밀회’, ‘지옥’, ‘시카고 타자기’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등 국내 주요 영화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복귀에 대해 팬들과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그의 복귀를 반기는 분위기지만, 또 다른 일부는 과거 범죄 이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계 관계자는 “’뱀피르’는 장재현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작품으로 유아인의 연기 복귀가 극에 어떤 긴장감을 더할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의 복귀가 단순한 컴백을 넘어 진정한 재도약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아인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유 씨의 복귀설에 대해 “결정된 부분이 없다”라고 밝히며 단호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3
김판사
저런인간을 면죄부를 주면 안된다.. 걸래는빨아도 걸래다..
나오지마
오지마라 꼴보기 싫다 온갖 자랑질은 다하더니 제발 이런놈은 연예계에서 부르지 마라.. 똑같은 놈들 되지마라..
복귀하지 마요 그르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