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의 폭로로 직원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횡령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씨는 자신을 둘러싼 사안들로 대중에게 피로를 안긴 점을 인정하며 모든 방송 활동에서 자진 하차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발언은 법적 절차에 맡기겠다는 태도도 분명히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에는 “누군가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논쟁 원치 않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고개를 숙인 채 등장해 “최근 제기된 사안들로 인해 많은 분에게 걱정과 피로를 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문제들로 인해 제가 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며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이나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현재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그동안 침묵을 이어온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이 선택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책임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정과 개인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절차에 맡기기 위한 결정”이라며 “수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피력했다.
박나래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겠다”라며 “제 자리에서 책임과 태도를 되돌아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나래는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겠다”라며 “이 영상 이후로는 더 이상의 관련 발언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나래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8일 개인 SNS에 올린 방송 하차 선언문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를 일부 풀었다고 전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나래는 9년째 출연하던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출연분이 최소화되거나 편집됐다. 현재 박나래는 법적 절차를 진행하며 공식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링거 이모’로 알려진 A 씨가 직접 입을 열어 박나래에게 수액을 놓았다는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전면으로 부인하면서도 “자신은 의료인이 아니다”라며 무면허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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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이제 그만보자.. 쳐다보는것만도 구역질난다... 잘나갈때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