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재벌 2세가 거주하던 고급 빌라를 137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한국경제TV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규모 1세대를 매입했고, 지난달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매입 금액은 137억 원에 달하며,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된다. 이 빌라의 매도인은 범 DL그룹 2세이자 전 대림통상 대표인 이지용 씨다. 해당 빌라는 과거 배우 김태희가 거주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김태희는 지난 2012년 루시드하우스를 43억 5,000만 원에 매입해 2018년 64억 원에 매도하며 약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한 바 있다.

루시드하우스는 범 DL그룹 3세 이해성 대표가 설립한 대림D&I의 첫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희소성과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최고급 주거지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15세대 규모의 저밀도 단지에 개별 엘리베이터와 24시간 보안시스템이 갖춰져 사생활 보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데뷔 이후 특유의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올해만 해도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광고계 전반을 장악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브 미니 4집 ‘IVE SECRET’ 활동을 성료하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KSPO돔에서 3일 연속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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