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투병 중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개그우먼 박미선이 예고 없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와 투병 과정을 공개한다.
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미선은 “가짜뉴스도 너무 많고, 생존 신고하려고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투병 사실을 처음 공개하며 “야외 촬영 일정이 있어 ‘다녀와서 치료받자’라고 생각했는데 열어보니…”라며 처음 밝히는 진단 당시 이야기를 예고했다.

짧은 머리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머리 깎을 때 ‘퓨리오사 같지 않냐?’라고 했다”라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잃지 않았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순간 당황하자 “웃어도 된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예고편 마지막엔 박미선이 영상 편지를 보고 끝내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담겨 뭉클함을 더했다.
방송계 복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박미선은 여전히 유쾌하면서도 담담하게 삶의 이야기를 꺼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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