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이 1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3분께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에서 오전 10시경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의 측근은 “자택에서 몸 한쪽에 마비 증세가 왔다고 하신 것으로 들었다”라며 “황망하다”라고 전했다.
대전 출신인 이상민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5선을 지낸 중진 정치인으로, 최근까지 대전시당위원장을 맡아 지역 정치 현안을 이끌어왔다. 그가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은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여야를 막론해 애도의 물결이 퍼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자유선진당으로 출마해 제18대 국회의원에 재선된 뒤 5선을 지낸 이 위원장은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당선됐다.
또한, 20·21대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선됐으나 민주당 내 대표적인 ‘비명(비이재명계)계’였던 이 위원장은 지난 2023년 12월 3일 민주당을 전격 탈당한 바 있다. 아울러 무소속으로 있던 이 위원장은 지난 2024년 1월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대전 유성을 현역으로 지난해 4월 10일 22대 총선에도 도전했다.
다만, 총선에서 고배를 마시며 같은 해 7월 17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깊은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댓글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쪽저쪽 옴겨다녀서.좀.그럿치만 사람.목숨이.중요합니다?ㅜ.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ㅜ
천벌 국짐당국개들도 어서 어서..제발 대한민국을 위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