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성매매 영상 직접 찍던 '일명 검은 부엉이'의 실제 직업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온라인상에 유포해 성매매 업소를 홍보하고 대가를 챙겨 온 일명 ‘검은 부엉이’가 활동한 지 5년 만에 잡혀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서는 이같은 사실을 9일 밝혔다.
"카페서 보기 민망한 스킨십한 10대 커플...처벌 가능할까요?"카페에서 보기 민망할 수준의 과한 스킨십으로 눈살을 찌푸린 10대 커플이 직원에 의해 쫓겨난 후 앙심을 품고 보복한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과한 스킨십을 한 이들에 대해 처벌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억울..." 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에 옥중 편지 보내 한 말유튜버 쯔양(27·박정원)에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카라큘라(35·이세욱)가 쯔양에 옥중 편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카라큘라는 자필로 작성한 5장의 편지를 쯔양에 전달했다.
'마약 동아리' 만든 학생 지목되자 카이스트가 내놓은 입장최근 국내 명문대학인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생이 만든 대학가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대학생들이 대거 적발됐다. 이에 카이스트는 동아리를 만든 회장 A 씨는 범행 당시 재학생이 아닌 상태였다고 밝혔다.
시골에 페라리·부가티 숨겨둔 ‘존버킴’…뭐 하는 사람인가 봤더니지난 4월 가상화폐 업계에서 악명높기로 유명한 암호화폐 ‘포도 코인’을 상장 및 시세 조정해 피해자들로부터 약 800억 원을 가로채고 해외 도주를 시도했던 일명 ‘존버킴’ 박 모 씨가 재차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는 총기”…'한동훈'이 무대 오르자, 청중이 집어 든 물건지난 13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받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져서 충격이다. 피습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있었다고?" 복권 조작되었던 사례 살펴봤더니···지난 13일 1128회 로또 1등에 '역대 최다'인 63명이 당첨되며 ‘로또 조작설’이 확산하고 있다. 실제 해외의 경우 복권 조작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도 해 논란이 더욱 불거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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