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빚더미앉은 오타니 통역사...'음식 배달'로 얼마 버냐면‘1조 원의 사나이’ LA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이자 매니저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최근 배달하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앞서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에 오타니의 돈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LG그룹 장녀가 기부하겠다는데 ‘보류’하겠다는 LG 재단, 대체 왜?최근 구연경 이사장이 주식 기부 의사를 밝힌 바이오 업체 A사 주식 관련 기부 여부가 재단 이사회의 반대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식의 매입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이 제기된 것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범삼성가의 악순환 끝난다...이부진·이재현이 기뻐할 소식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과 그의 가족들을 괴롭혀 온 희소 질환 ‘샤르코 마리 투스병’. 끊을 수 없는 유전병인 줄 알았으나, 국내 연구진의 노력으로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고 한다.
박유천 4억·박준규 3억 체납... 올해 종소세 신고는 더 큰일났다고?지난해 12월 연예인 박유천, 박준규의 고액·상습체납이 알려지면서 큰 실망을 안겼다.
박유천은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고, 박준규도 종합소득세 등 총 6건의 세금 3억 3,400만원을 체납했다.
“뒤통수 치는 거 아니야?”…정부에서 조사들어간 쿠팡·네이버의 ‘내용’지난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중순 서울지방국세청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쿠팡 한국 법인 본사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해당 조사에는 국제거래조사국 요원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지방국세청이 쿠팡을 향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비정기 세무조사로, 4~5년마다 이뤄지는 정기조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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