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해 국민의힘을 탈당한 가운데 당내 친한(친한동훈)계를 조준한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당 소속 후보가 출마한 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공개 지원한 행위는 정당 질서를 흔든 중대한 문제라고 규정한 것이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역시 관련 사안을 안건으로 검토할 예정인 만큼 당내 후폭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9일 홍 전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직 생활 동안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거론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나는 43년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권력자에 아부해 본 일도 없고 권력자가 두려워서 할 말을 하지 않았던 일도 없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정치 행보를 강조했다.
이어 홍준표 전 시장은 친한계를 겨냥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홍 전 시장은 “누구처럼 지명직 국회의원 달고 계파 졸개나 하는 인간들과는 출발부터 다른 삶을 살아왔다”라며 강한 표현을 사용했다. 또한 그는 “자기 당에서 추천한 후보가 있음에도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운동 하는 건 가장 악질적인 해당 행위다”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지도부를 향한 비판과 당의 규율은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도 드러냈다. 그는 “지도부를 비판 하는 건 자유지만 그런 해당 행위까지 용인하는 정당은 존재 가치가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런 자들이 그 당에서 계속 활동 한다면 그 정당은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는 7월 첫째 주 회의를 열고 관련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리위는 6·3 지방선거 기간 한동훈 의원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일정은 조율 중이며, 이르면 내달 6일 개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그동안 접수된 징계 요청 안건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퇴원 이후 징계 추진 방침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왔다. 그는 지난 26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지금 당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라며 “징계 요청들에 대해서 답할 때가 됐다”라고 주장했다.
당 지도부와 윤리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징계 대상과 수위가 결정될 경우 국민의힘 내부 갈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지방선거 이후 계파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에서 윤리위 결정이 향후 당내 통합과 지도 체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댓글2
장가는빨리사퇴시켜라 홍준표같은이중인격자가하는말작난은x소리다 장똥혁국힘에놔두고민주당비방이나듣고 국힘똥통에빠트리는꼴보려는자 국힘되는꼴못보지 이재명주위에서맴돌고있구나혹시나하고
nagne
홍준표 지 입맛에 안맞으면 당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나대는 비열하고 치졸한 인간에 불과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