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의를 표명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총리직 인수인계 시점을 언급하며 사실상 퇴장 채비에 들어갔다. 임기 종료를 앞둔 그는 지난 1년여의 국정 운영을 돌아보며 큰 실수나 실패 없이 주요 과제를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준비와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대표 성과로 꼽은 가운데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국회로 복귀해 선관위 개혁과 참정권 논의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인수인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 그는 재임 기간을 돌아보며 주요 현안을 큰 잡음 없이 정리했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22일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임 기간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국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총리직 인수인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비교적 많은 현안을 처리했지만 큰 잡음 없이 주요 과제를 정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치권과 정부를 오가며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맡은 일은 대체로 실수 없이 처리해 왔다고 자평했다.
김 총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과제로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준비를 꼽았다. 그는 임기 초반 APEC 준비 책임을 맡으면서 상당한 부담을 느꼈지만, 개최 준비에 집중하며 관련 업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상황이 쉽지 않았지만 상당 기간 APEC 준비에 전력을 쏟았다고 회고했다.

또 다른 주요 성과로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언급했다. 김 총리는 해당 사업이 향후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의미 있는 성과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이후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국회에 복귀하면 우선 참정권 문제와 관련한 청년 중심의 사회적 공론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관련한 입장도 재확인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선관위 관련 원포인트 개헌 논의를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야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는 “두 번째로는 선관위 개혁과 관련한 원포인트 개헌을 본격적으로 국회에서 논의하도록 하겠다”라며 “이와 관련한 진지한 여·야 전문가들의 토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총리의 이번 발언은 사실상 총리직 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으로 재임 기간 성과를 정리하는 동시에 향후 정치 활동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국회 복귀 이후 선관위 개혁과 참정권 논의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정치권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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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dhf
그냥 그럭저럭 무슨 대단한 일이나 한듯 눈꼴시럽다 얄팍하고 야삽하고 기회적이고 광주에서의 원죄는 여원한 꼬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