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JK김동욱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재선거 필요성을 주장했다. 선거 관리 부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수사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JK김동욱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생각을 공개했다. 그는 대통령이라면 선거 과정 전반에 대한 검증에 착수한 뒤 재선거를 추진했을 것이라며 현 상황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또한 사전투표 제도 폐지와 수개표 확대 필요성도 언급하며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조사 역시 신속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이 국가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JK김동욱은 선거 직후에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불편을 겪은 상황을 두고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 선관위의 사과문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설명과 후속 조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투표를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은 유권자들의 심정을 언급하며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자신이 생각해 온 대한민국의 모습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JK김동욱은 최근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내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논란 이후 여러 현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견해를 밝혀왔으며, 스타벅스의 이른바 ‘탱크 데이’ 논란 당시에도 소비자의 선택은 자유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다만 JK김동욱은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국내 선거 투표권은 없다. 병역 의무 역시 면제 대상이다. 그럼에도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지지와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경찰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며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경찰은 당시 투표용지 배부 과정이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이뤄졌는지와 선관위 내부 의사결정 과정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현장 실무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규명할 방침이다.




















댓글3
hwang
외국인이 왜 입을 대나? 캐나다총리는 잘 해??
이 냥반아~! 당신 말이 맞는데, 그러면, 이재명이랑 민주당, ㅈ 된다.
문복산
재선거 여부를 대통령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나요? 가수 김 동욱씨는 뭔가잘못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