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대구行 물거품…이진숙 ‘최후통첩’ 날렸다

박서현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대구를 찾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보궐선거 출마를 요청했으나, 이 전 위원장이 이를 거부하고 대구시장 경선 절차 복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천 배제에 반발하며 당 지도부를 향해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진숙 전 위원장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사실상 최후통첩을 던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경선 절차 복원을 촉구했다. 그는 “당 대표로서 책임지고 공정한 경선 절차를 복원시켜 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어 “위기에 처한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경선 절차를 제대로 복원시켜야만 시민들과 국민들이 다시 국민의힘에 마음을 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위원장은 이번 요구가 마지막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대한 충정으로 드리는 마지막 호소”라며 당의 결단에 간절함을 드러냈다. 동시에 향후 정치적 선택 가능성도 열어두며 압박을 이어갔다.

무소속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 이진숙 전 위원장은 명확한 입장을 유보했다. 그는 “판단 기준은 단 하나”라며 “대구 시민에게 무엇이 옳은가 그것뿐이다. 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주저 없이 시민의 편에 서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탈당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면서도 상황 변화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또한 이 전 위원장은 장동혁 대표와의 비공개 회동 내용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장 대표가 제게 국회로 와서 민주당의 폭정에 맞서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이 전 위원장은 “장 대표의 제안이 의미가 있으려면 먼저 8인 경선이 복원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대구에서 이 전 위원장을 만나 보궐선거 출마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방미 직전 장 대표는 대구시장 경선 대신 국회 진출을 통해 당에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공개적으로도 이 전 위원장을 두고 “능력이 출중한 분이고 당의 큰 정치적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보궐선거 출마를 권유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전 위원장은 경선 복원이 우선이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당내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갈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나아가 대구 지역 경선 문제는 당내 다른 지역 공천 논란과 맞물리며 파장이 커지는 중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갈등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경선 절차를 둘러싼 이견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로 직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에 따라 당 지도부의 대응이 향후 선거 구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댓글2

300

댓글2

  • 사이비종교타도

    또라이 동혀기 말대로 국개의원 선거에나 나서봐라.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는 오만 국개들이 모여있으니 거기서 개거품을 물고 떠들어도 대부분 빵숙이랑 비슷한 수준이니 별로 들어나지 않을거다. 거기가서 마음놓고 떠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사이비종교타도

    빵숙이는 집권당에서 낙하산 인사를 한 방통위원장에서 물러나지 않고, 깡다구를 부린 것이 아주 잘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 자리는 정권이 물러나면 빨리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무슨 자기가 투사가 된냥 씨부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대구시장이란 자리가 하찮은 자리가 아니다. 대구시장 법카로 빵을 사먹는 자리가 아니란 말이다. 빵숙이가 대구와 무슨 연관이 있고, 행정과 경제업무를 해봤냐? 국회의원을 해봤냐? 대구시장 자리가 개인의 실험하는 자리냐? 국짐 국회의원도 할 수 없는 대구시장이란 무거운 자리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앞에서 “돌려차기 하시죠” 농담한 두 국회의원 정체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앞에서 “돌려차기 하시죠” 농담한 두 국회의원 정체
  • 엄마 안심시키려 엄청난 거짓말한 군인 아들…21세기 한국땅에서 전사하다
    엄마 안심시키려 엄청난 거짓말한 군인 아들…21세기 한국땅에서 전사하다
  • 현재 돈많은 연예인들이 한남동 떠나 이동하고 있다는 ‘이 지역’
    현재 돈많은 연예인들이 한남동 떠나 이동하고 있다는 ‘이 지역’
  • 둘다 건물주여서 매달 엄청난 월세 받아 평생 놀아도 되는 40대 스타 부부
    둘다 건물주여서 매달 엄청난 월세 받아 평생 놀아도 되는 40대 스타 부부
  • 박세리 아버지가 딸 돈 뜯어갈때…손흥민 아빠가 한 말
    박세리 아버지가 딸 돈 뜯어갈때…손흥민 아빠가 한 말
  • 신림역 화재 당시 절도한 여성 자수, 절도 이유 물었더니 “생리 때문에…”
    신림역 화재 당시 절도한 여성 자수, 절도 이유 물었더니 “생리 때문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동료배우와 깜짝 약혼 선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동료배우와 깜짝 약혼 선언
  • 얼마나 예뻤길래…기안84가 빚 11억원도 갚아 주겠다고 한 여자 연예인
    얼마나 예뻤길래…기안84가 빚 11억원도 갚아 주겠다고 한 여자 연예인
  • 축구청문회서 사고친 문진희의 충격 과거 “여자 심판 2명과 술마시다가…”
    축구청문회서 사고친 문진희의 충격 과거 “여자 심판 2명과 술마시다가…”
  • 회사에서 비싼 화장품 당첨됐는데…아내 대신 다른 여자에게 준 남편
    회사에서 비싼 화장품 당첨됐는데…아내 대신 다른 여자에게 준 남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앞에서 “돌려차기 하시죠” 농담한 두 국회의원 정체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앞에서 “돌려차기 하시죠” 농담한 두 국회의원 정체
  • 엄마 안심시키려 엄청난 거짓말한 군인 아들…21세기 한국땅에서 전사하다
    엄마 안심시키려 엄청난 거짓말한 군인 아들…21세기 한국땅에서 전사하다
  • 현재 돈많은 연예인들이 한남동 떠나 이동하고 있다는 ‘이 지역’
    현재 돈많은 연예인들이 한남동 떠나 이동하고 있다는 ‘이 지역’
  • 둘다 건물주여서 매달 엄청난 월세 받아 평생 놀아도 되는 40대 스타 부부
    둘다 건물주여서 매달 엄청난 월세 받아 평생 놀아도 되는 40대 스타 부부
  • 박세리 아버지가 딸 돈 뜯어갈때…손흥민 아빠가 한 말
    박세리 아버지가 딸 돈 뜯어갈때…손흥민 아빠가 한 말
  • 신림역 화재 당시 절도한 여성 자수, 절도 이유 물었더니 “생리 때문에…”
    신림역 화재 당시 절도한 여성 자수, 절도 이유 물었더니 “생리 때문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동료배우와 깜짝 약혼 선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동료배우와 깜짝 약혼 선언
  • 얼마나 예뻤길래…기안84가 빚 11억원도 갚아 주겠다고 한 여자 연예인
    얼마나 예뻤길래…기안84가 빚 11억원도 갚아 주겠다고 한 여자 연예인
  • 축구청문회서 사고친 문진희의 충격 과거 “여자 심판 2명과 술마시다가…”
    축구청문회서 사고친 문진희의 충격 과거 “여자 심판 2명과 술마시다가…”
  • 회사에서 비싼 화장품 당첨됐는데…아내 대신 다른 여자에게 준 남편
    회사에서 비싼 화장품 당첨됐는데…아내 대신 다른 여자에게 준 남편

추천 뉴스

  • 1
    '부적절 행동 논란' 이지은, 영상 확산되자 끝내...공식 발표

    사건사고 

  • 2
    스타벅스 결국 '1위' 내줬다...깜짝 놀랄 결과

    이코노미 

  • 3
    "尹이 한 문장씩 불러줬다"...김태효 공소장 속 '계엄메시지' 내용 보니

    사건사고 

  • 4
    "박근혜 탄핵, 재심해야"...국힘서 나온 목소리에 '발칵’

    사건사고 

  • 5
    원희룡 끝내 털렸다...철저히 숨겼던 증거물 '잠금 해제’

    사건사고 

지금 뜨는 뉴스

  • 1
    'SK하이닉스' 배당 2.5%·액면분할설 '솔솔'...진짜일까?

    이코노미 

  • 2
    안철수 결국 터졌다..."반드시 백지화" 맹폭

    기획특집 

  • 3
    "국힘 이대로는 안 된다"...오세훈이 작심하고 찾은 '이 사람’

    오피니언 

  • 4
    김문수 "李 정권 몰락, 세제개편안이 재촉"...발언 '급속 확산’

    기획특집 

  • 5
    "李, 거부권 불행사 시 공범"...비난 빗발치는 개혁신당 상황

    기획특집 

공유하기

2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