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의 대구시장 출마를 두고 조국혁신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개 지원 의사를 밝히며 선거 구도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조 대표는 김 후보를 사실상 자당 후보처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당 간 협의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구 선거 판세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지난 8일 조 대표는 대구 방문 일정 중 김 후보와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그는 통화에서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를 혁신당 후보로 삼고 뛰었던 것처럼 김 후보를 혁신당 후보로 생각하고 지원하겠다는 개인적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또한 조국 대표는 김 후보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조 대표는 “김 후보야말로 대구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대구가 변화해야 대한민국이 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드시 승리하길 빈다. 저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통화에서 조 대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은 분위기가 좋지만, 선거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조 대표는 같은 날 대구 동구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지역 경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특정 정당에 대한 장기 지지 구조를 비판하는 발언도 내놨다.
행사에 참여한 조 대표는 “대구의 현실은 웃을 수만은 없다. 대구는 지역 내 총생산(GRDP)이 30년째 전국 꼴찌”라고 공개했다. 이어 “동구 주민은 특정 정당에 수십 년간 권력을 줬다. 수십 년간 충성을 다했음에도 돌아온 게 무엇인가에 대해 책임을 물을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조국 대표는 대선 사례를 꺼내 들며 이번 선거와 연결 지었다. 그는 “혁신당이 대선 시기에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혁신당 후보로 삼고 열심히 뛰어 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대구에서 저희 당은 (시장) 후보를 내지 않았는데 김 후보를 대구시장으로 만들고 김 후보를 혁신당 후보로 삼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 후보는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이후 지역 인사들과의 접촉을 확대하며 선거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다만, 이날 김부겸 후보는 조 대표와의 통화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조 대표와의 대화를 “덕담 나누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에 보니 저를 밀겠다고 돼 있던데 신경을 써주신 데 감사하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로 일관했다.
조국 대표의 발언을 계기로 대구시장 선거 구도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조국혁신당의 지원 여부와 민주당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부겸 후보의 선거 행보와 함께 향후 연대 흐름이 주목된다.




















댓글17
안 도와주는게 답이닷.뻔뻔한 조씨는 안 나타나는게 도와주는거다
사자
대구는 정말 정신 차려야한다.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허구헌날 2번 만 찍은 결과 오늘날 대구의 현실은 바라보라 정신 차리라 대구
소나기
TK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일어선다.
김부겸 잘한다 조국 잘한다
뱀눈
참지랄들 한다.좌파세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