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정계 떠난 홍준표, “추미애 승리”…’발칵’

박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지난해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경기도지사 선거 판세를 두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놨다. 최근 홍 전 시장이 대구시장 선거 판세에서 김부겸 후보 지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데 이어 경기지사 본선 전망까지 밝히면서 보수 진영 내부 반발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8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채널 ‘청년의 꿈’을 통해 추미애 후보의 경선 승리와 관련한 질문에 답변했다. 그는 “국민의힘 경기도 기반 조직은 다 붕괴됐다”라는 짧은 대답을 내놨다. 이는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의 조직력이 크게 약화한 상황을 지적하며 선거 경쟁력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된다.

홍준표 전 시장의 발언은 추미애 후보가 전날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후보로 확정된 직후 나온 것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결과에 대한 평가를 넘어 본선 전망까지 내다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중이다. 또한 홍 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기정사실화한 듯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

추미애 후보와 사법연수원 14기 동기로 알려진 홍준표 전 시장은 과거에도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지난 2024년 5월 홍 전 시장은 “6선의 추미애 의원은 국회의장을 할 만하다”라고 언급하며 정치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출처 :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페이스북
출처 :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페이스북

앞서 홍 전 시장은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대구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김 후보의 역량을 언급했다. 해당 발언 이후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는 강한 반발이 이어졌고 홍 전 시장을 향한 비판 여론이 확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에서 승리한 추미애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며 본선 준비에 나섰다. 이날 그는 기자회견에서 “여성 가산점 유무와 상관없이 승리한 것”이라며 경선 결과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권리당원 지지 결집이 승리의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조직력과 지지 기반을 자신했다.

추 후보는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가능성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현정사에 1,400만 명이 넘는 경기도지사가 된다는 것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라며 “유리천장을 뚫어내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육아와 경력 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긴급 돌봄 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발표했다.

홍 전 시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논란은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보수 진영 내부 위기론과 맞물려 확산하는 양상이다. 향후 경기도지사 선거 구도와 국민의힘의 후보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author-img
박서현 기자
psh@mobilitytv.co.kr

댓글3

300

댓글3

  • 인간이아니다 이재명이불러주길학수고대하는군 죄명이 눈에들어한자리하고싶은 불쌍한늙다리 정치가아편과같다드니 몸이근질거리나봐정치하고싶어서

  • 돌쇠

    그래도한때나마홍준표잘한다구투표햇는데곱개늘어요추하게살지말구국힘에서할거다하구살앗으면그냥계서이런짓하지말구

  • 돌쇠

    어쩌다노망이낮으라이래서 노인장이잇는근데노인정가서장기나두지수십년을몸담고할거다햇으면서그렇게욕하구십을가민주당이이기는데그럼시장나오는사람들은병신인가뚜껑도열기잔에막말이내무당처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추천 뉴스

  • 1
    삼성그룹이 ADR 상장에 굳이 뛰어들지 않은 현실 이유

    이코노미 

  • 2
    결국 지방은 ‘소외?’...발표된 부동산 정책 살펴보니

    기획특집 

  • 3
    “현대가 적통” 지킨 현정은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소식, 이거였습니다

    기획특집 

  • 4
    추석 민심 ‘총력전’ 돌입한 국힘...결국 꺼내든 말

    기획특집 

  • 5
    1.9조 지분 인수 나선 이재용…어디서 금액 마련할지 봤더니

    기획특집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석 직전 전국민 ‘민생지원금’...올해도 받을 수 있을까?

    기획특집 

  • 2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이미 도착한 상태

    국제 

  • 3
    “한국이 추석 훔쳐 갔다” 주장한 나라...억지 ‘또 시작’

    국제 

  • 4
    김승연 회장이 추석 직전 돌연 구미로 향한 이유

    이코노미 

  • 5
    [속보] 안철수, ‘역정’ 냈다...정계 ‘발칵’

    기획특집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