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동시에 겨냥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적 움직임이 보수 진영의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홍 전 시장은 장 대표가 ‘윤 어게인’ 구호를 내세우며 거리 투쟁에 나선 행보와 한 전 대표가 당 밖에서 세력을 모으는 상황을 모두 문제 삼았다. 그는 이러한 흐름이 보수 정치의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4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혁 대표의 최근 행보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장 대표가 지지자들과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걸어가며 ‘사법 3법’ 반대 도보 시위를 벌인 점을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윤어게인을 고수하며 자리를 보전하려 하는 것이나 ‘하메네이 어게인’을 외치며 결사 항전을 외치는 이란이나 망조로 가는 길은 다를 바 없다”라며 장 대표의 정치적 선택이 보수 진영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서도 날 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과거 정치 과정에서 한 전 대표의 행보를 문제 삼으며 보수 진영의 붕괴와 연결 지었다. 홍 전 시장은 “문재인 사냥개로 보수를 궤멸시키더니 자신의 보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싸워 두 번째로 보수 궤멸시켜 놓고 제명되자, 이젠 밖에서 분탕질을 쳐 세 번째로 보수 궤멸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보수 지지층을 향해서도 비판의 화살을 돌렸다. 그는 “보수의 무지함을 뒤늦게라도 자각해야 할 텐데”라며 장동혁 대표나 한동훈 전 대표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지지층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홍 전 시장은 앞서 장동혁 대표의 당 운영과 정치적 판단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그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 지도부의 방향성을 꼬집었다.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7일 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윤통)은 이미 탈당했고 1심 3개 재판부에서 이미 내란죄로 결론 내렸다. 한 줌도 안 되는 윤통 잔재들에게 휘둘려 윤통과 절연하지 못하는 야당 대표가 참 보기 딱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일에도 대구·경북(TK) 행정 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공세를 퍼부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TK 행정통합법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을 두고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이대로 가면 대구는 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가 (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그걸 막자는 얕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자신이 추진했던 행정 통합 논의를 언급하며 지역 정치권의 태도를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년 전 내가 대구·경북(TK) 통합을 추진할 때는 손 놓고 있던 TK 국회의원들이 이제 와서 서두르고 있는 건 지방선거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정책적 필요보다는 선거 전략에 가까운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홍 전 시장의 연이은 발언은 국민의힘 내부 정치 상황과 향후 지방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보수 진영 내부에서 지도부와 주요 정치 인물들을 향한 공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 내외에서 어떤 대응과 논의가 이어질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3
언제나.국민들이.편안한나라에서.행복하게살까요? 점점.경제는어려워지고.서민들은.힘들게살고있는데.국회에서는.즈들권력으로.나대는꼴들.넌덜머리납니다. 세비로.잘먹고있으면서.나라를위해일좀하길바람니다. 서로서로.헐뜯고하지말고.조금만즈들맘에안들면.구속.지겹습니다.
특히나경원 김민수 송언석 신동욱 김재원 조광한 고성국 추방해라 장동혁사퇴촉구 배신자 천벌을받을거다 정신차려라 장동혁배신자!!!!
장동혁사퇴촉구 답이다 언제까지 시끄럽게 윤석열 절연을못하는가 무엇이무서워!!!!!당장사퇴촉구 정신자려라 한심하기짝이없다 자격자질안된다!!!언제까지 윤석열안고갈건지!! 국힘이 폭망해저해체가답이다 똑바른지도부한명없는국힘은 당장 철수해라 절연해라 국힘은폭망해야 정신차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