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의 공개 지지를 받았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결국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상징성이 큰 인물이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국민의힘 내 경선 구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 전 위원장은 다음 달 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출마를 선언한다. 행사 제목은 ‘위풍당당 이진숙입니다’로,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띤다.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최근 출판기념회 홍보 현수막을 대구 전역에 설치하고 지지층 결집에 나선 상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선거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여는 인사는 대부분 출마한다”라며 “이 전 위원장도 출마 결심을 굳힌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방송통신위원장 해임과 관련한 헌법소원 및 가처분 결과를 기다렸으나, 판단이 늦어지자 선거 준비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숙 전 위원장의 출마로 대구시장 선거전은 더욱 복잡해졌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추경호·윤재옥·유영하·최은석 의원 등 현역 의원뿐 아니라 이재만 전 동구청장, 홍석준 전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혀 1차 경선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전 위원장은 과거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재직했으며 MBC 걸프전 종군기자, 대전MBC 사장을 역임한 이력으로 전국적 인지도를 갖고 있다. 특히 보수 유튜브 진영에서 지지세가 두드러진다.

전한길 씨는 지난해 “이진숙이 대구시장에 출마하면 내가 양보하겠다”라고 공개 발언했고, 고성국 씨도 “‘투쟁형 리더십’에 적합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이 전 위원장이 지난해 말 대구에서 강연회를 개최했을 당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강성 보수단체들이 대거 참석해 강한 결속력을 보여줬다는 점도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경선보다는 여론전에서 승부수를 띄우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치 신인은 아니지만, 선거 성적표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그는 2020년과 2024년 총선에서 대구 동구 출마를 시도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고 2022년 대구시장 경선에서는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다.
향후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이진숙 전 위원장의 출마로 한층 예측불허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가 어떤 기준으로 경선 참여 인원을 압축할지, 전한길 씨 등 외부 인물들의 여론 영향력이 실제 표심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가 변수다.
이 전 위원장의 출마는 국민의힘 내부 세력 간 균열을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 이미지와 함께 강성 보수 유튜브 진영의 지지를 받는 이 전 위원장이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비윤계 또는 중도 성향 후보들과의 노선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내 일각에선 “대구시장 선거가 사실상 대선급 계파 대리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댓글28
국짐당은 전략 본부장도 없냐 진숙님을 국회로보내야지 추경호를 대구시장 하고 그자리 이진숙 해야 국회가서 같이 싸우지
중궈들 남의나라에서 랄지떠네 이래서 국가표기제 해야함
여기에 개딸과 땟놈들은 나가거라 보수우파들의 의견만을 개진하는 숭고한 광장이기 때문이다. 알것냐? 잡범 졸개들아~~
daegu....dog T
arㅃ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짐당 찍는다는 것들이 사는 동네니 빵찐쑥이가 대구 시장되것네.... 미리 추카한다..... 일본 대구시 사는것들 빵찐쑥이 대구시장 잘 만들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