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불거진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 및 ‘갑질’ 의혹에 책임을 통감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논란이 확산된 이후 침묵을 유지하던 그는 8일 입장문을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는 이날 자신의 SNS에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내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대화 기회가 없어 오해가 쌓였다”라며 논란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어제(7일) 전 매니저와 직접 만나 오해와 불신을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라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
특히 그는 웃음을 전하는 직업을 가진 만큼 상황이 정리되기 전까지 방송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그는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히 해결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라며 자진 하차 의사를 공식화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두 명의 전 매니저로부터 각종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피해를 주장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 폭언, 술자리 강요, 사적 심부름 지시, 진행비 미지급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약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한 상태다.
여기에 ‘주사 이모’라 불리는 인물을 통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도 추가로 제기돼 논란이 더욱 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 측은 지난달까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었지만, 최근 당사자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사태 해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입장문에서도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라며 활동 중단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의 자숙 선언으로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들도 일시적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속 방송사들은 내부 논의를 통해 편성 및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3
사필귀정 벼는익을수록 고개을숙이듯이 항상겸손하고 남에게피해을주지않는 그런사람 되어야 장수하는 연예이될수있다 반엉하기바란다 왜. 공인이기때문일것이다
쪼매 돈만벌면 지랄 갑질하네. 저런것들이 예능한다고 꺼지라 영원히
그래~푹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