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공천 개입·통일교 뇌물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에 반기를 든 김 여사 측 변호인이 SNS를 통해 “개인 범죄의 판단이 아닌 정치적 상징에 대한 심판”을 주장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공판에서 그에게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5년 및 벌금 20억 원, 추징금 약 8억 1,000만 원을 구형했다.
이날 특검팀의 구형에 김건희 여사는 헛웃음을 지으며 “억울한 점이 많다”라고 최후진술 했다. 그는 “저도 너무 억울한 점이 많지만”이라고 입을 뗐지만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김 여사는 “제 역할과 제가 가진 어떤 자격에 비해서 너무 제가 잘못한 게 맞는 것 같다. 어쨌든 국민들께 큰 심려 끼친 점은 죄송하다”라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김 여사의 구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약 1년이 된 날 제기됐다. 그는 2010년부터 약 2년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일당과 공모해 8억 1,000만 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이 밖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여론조사를 무상제공 받은 혐의, ‘건진법사’ 전성 배 씨와 공모해 8,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통일교 청탁을 통해 받은 혐의도 적용됐다.

이날 밤 김 여사 측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SNS를 통해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정치자금법 위반·통일교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한 것에 대해 “개인 범죄를 판단 것이 아니라 정치적 상징에 대한 심판을 시도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라며 법이 아니라 다분히 정치적 감정이 개입된 처사였다고 호소했다.
유 변호사는 또한 “이번 구형은 ‘한 시대의 감정이 법정으로 흘러 들어온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다”라며 특검 구형에 대한 유감을 드러냈다. 한편으로 “김건희 여사 사건은 여론의 파도 속에서 시작됐지만 판결은 법의 잣대로 내려져야 한다”라고 재판부에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을 주문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X(구 트위터) 이용자는 “뭐가 억울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헛소리”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김 여사의 선고 기일을 내년 1월 28일로 예정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매관매직 의혹과 ‘종묘 차담회’, ‘해군 선상 술 파티’ 등 국가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 등에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라 밝혔다.




















댓글5
법
변호사도 법공부좀해라 억지부리지말고 한30년때려야 하는데 쳐순실보다 더해다 건희는
김건히는두얼굴이다 빨리사형선고감이다
어이없네
살살 대해주니까 간이 점점 커지는구나. 무능한 대통령과 정신병적인 욕망에 가득찬 여자 때문에 나라가 뒤집어졌는데 억울하다니.
윤석열이 한동훈이 심우정이 김건희 똥싼거는 무죄 사법농단 정치검사들 직무유기 한기다 죄질 보다 형량이 약하다 다른나라 같음 무기징역형 이다
15년이 뭐야? 너무 느슨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