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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외가’도 들고 일어났다…완전 ‘중무장’

윤미진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 1 = 사진공동취재단
출처 : 뉴스 1 =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지난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가로 알려진 강원 강릉을 비롯해 강원 전역에서 촛불이 다시 타올랐다. 혹한 속에서도 시민들은 완전히 ‘중무장’한 채 광장에 모여 비상계엄 1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에 강릉과 춘천 등 주요 도시는 집회 참가자들의 구호와 노래로 채워졌다. 강릉월화거리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응원봉과 촛불을 든 시민들이 “내란세력 척결”을 외치며 열기를 더했고 불법 계엄을 막아낸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 현장 목소리가 이어졌다. 같은 시간 강원 곳곳에서도 촛불이 켜지며 윤 전 대통령의 외가 지역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지역 여론의 움직임이 주목받았다.

강릉비상행동이 주최한 계엄 1주년 촛불집회는 오후 6시 40분부터 진행됐다. 영하권 추위에도 시민들은 패딩과 장갑, 마스크로 몸을 감싸며 자리를 지켰다. 집회를 주관한 관계자는 연루자 처벌 없이는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진상 규명 의지를 강조했다.

강릉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도 계엄·내란 진상이 여전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극우 세력과 국민의힘이 내란을 옹호하며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 정치권을 언급하며 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강원 지역 인사들이 특검 수사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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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거두사거리에서도 같은 시각 촛불이 밝혀졌고 앞서 강원도청 앞에서는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의 힘에 의한 내란·외환 세력 청산과 민주주의 대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릉과 춘천 외에도 원주·양양·철원·양구·정선·횡성 등 강원 여러 지역에서 관련 집회가 이어지며 비상계엄 1년을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문제의식이 광범위하게 드러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뉴스 1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뉴스 1

특히 강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 방학 때마다 시간을 보냈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 온 외가 지역인 만큼 해당 지역에서 집회가 열렸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1월 윤 전 대통령은 강릉의 한 카페에서 강릉원주대와 가톨릭 관동대 학생들을 만나 추억을 나누며 지역과의 개인적 인연을 되새기기도 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강릉원주대의 위치를 묻거나 변화된 강릉의 모습을 언급하며 대화를 이어갔고, 강릉에서 겨울마다 폭설을 겪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검사로 강릉지청에서 근무하던 시절 폭설로 관사 문이 열리지 않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설명했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강원 곳곳에서 촛불이 켜진 상황과 맞물려 강릉이라는 공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단체와 지역사회가 내세운 진상 규명과 책임 요구는 지속될 전망이며, 향후 정치권 대응과 후속 절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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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를 덮으려는 계엄발화 탄핵 남발세력 잔당들인가 보네. 내란이 어딨냐? 울나라에 정부군과 반군이 싸웠나? 재판해보니 군이 쿠데타도 한것도 아니고 계엄만 존재했네. 계속 내란 주장하면 그것은 당시 야당 더불어다미 정권찬탈한 내란이었다고 볼수밖에 잆다. 헌법과 형법시간에 '내란은 정권전복을 위해 정부군과 반군이 전투하거나 야당이나 군부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정권전복을 내란이라 한다' 고 한다. 헌법학자들에게 물어봐라. 현직대통이 계엄한게 내란이냐?

  • 민주탄핵당 년놈들이 분위기 잡아가려고 또 좌빨단체들한테 돈을 풀어서 데모를 시켜 대는구나~, 지겹다 지겨워 내란 내란 떠들어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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