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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폭망’ 가능성 70%…보수서 등장한 의외의 목소리

이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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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수 진영 내부 비판이 제기됐다. 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지금 상태라면 폭망 확률이 70%”라며 한동훈 전 대표 외에는 국면 전환의 돌파구가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당권파가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나 공천 배제에 나설 경우 국민의힘은 수도권 핵심 지역까지 모두 잃을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조 대표는 1일 밤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살아나려면 자체 개혁이 있어야 한다”라고 전제한 뒤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윤어게인’ 세력을 정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곧바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라고 평가하며 “결과적으로 서울시장, 부산시장까지 잃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할 확률을 70%로 분석했다.

패배 가능성이 높은 원인으로는 국민의힘의 이미지 실추를 꼽았다. 조 대표는 “극우당, 내란당이라는 프레임이 확산되면 몇 달 안에 브랜드 파워는 사라진다”라며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각인시킨 상태에서 선거를 치르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모두 낙인찍힌 채 싸워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조차 안전하지 않다는 전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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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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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권파가 최근 한동훈 전 대표를 사실상 배제하고 있는 상황도 비판했다. 조 대표는 “당원 게시판 논란을 문제 삼아 한 전 대표를 징계하거나, 재보궐 선거 공천에서 제외하려 한다면 그것은 지방선거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전 대표에게 ‘이슈 파이팅을 계속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정당의 기본 전략이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금처럼 내부 견제를 이어갈 경우 수도권 선거는 물론 정당 자체의 존립 기반도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대표는 국민의힘에 아직 30%의 기회가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의 자충수가 누적되면서 내부에서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위기감이 커질 수 있다”라며 “이 경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이 가능하고 그 시점부터는 지방선거에 대한 희망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당의 체질을 바꾸는 실질적 전환이 없다면 재집권은커녕 당 존립조차 위태로울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여론 분석을 넘어 보수 진영 내부 인사로부터 나온 경고라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당내 권력 재편과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행보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에 따라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전략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지금이라도 제정신 차려야 한다”라며 “당의 생존을 위해 누가 필요한 인물인지부터 판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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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 기자
lsh@mobilitytv.co.kr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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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사이비종교타도

    죄인이 충견이 되어 보수를 말살시킨 자를 대통령으로 만든 국짐과 박근혜대통령을 탄핵시키는데 앞장 선 나경원, 주호영같은 자들이 아직도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있고, 보수를 말살한 사이비종교 신자인 돌렬이 탄핵 반대에 앞장 선 TK들이 아직도 국회의원 뺏지를 내려놓지 않고 그대로 있는 한 국짐은 해체시켜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국민의 힘을 내려다 보면서 정말 한심한 종자들의 사이비 집단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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