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향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야권이 “즉각 사직서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장 의원의 혐의 부인과 고소인에 대한 역고소 방침을 ‘2차 가해’로 규정하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들은 이례적으로 직설적인 언어를 동원해 민주당 지도부의 대응에도 압박을 가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의원은 ‘추행은 없었다’, ‘데이트 폭력 사건이었다’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파렴치한 2차 가해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작태는 책임 있는 정치인의 태도가 아니다”며 장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장 의원과 같은 지역구(서울 동대문을)를 지낸 민병두 전 의원의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민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마자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비록 나중에 번복하긴 했지만 최소한의 염치는 있었다”며 “장 의원은 그런 태도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야권은 장경태 의원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라는 점도 지적하며 민주당 지도부가 사안을 방관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송 원내대표는 “온정주의로 감싸다가는 국민적 심판을 피할 수 없다”며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박완주 등 민주당의 성폭력 전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장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청래 대표의 왼팔이라 불린 장경태는 실상 수치스럽고 더러운 왼팔이었다”며 “정 대표는 윤리감찰원을 통해 감찰하겠다며 시간을 끌고 있지만 실질적 조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피해자를 무고꾼으로 몰며 도리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사기관의 미온적 태도도 문제 삼았다. “이미 영상과 증언이 공개됐는데도 경찰은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정치적 고려 없이 즉각 수사하고 민주당은 자체 진상조사와 제명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도 직접적인 발언이 나왔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이 사건에 침묵하거나 방관한다면 정권 전체가 범죄 방조 세력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장 의원은 스스로를 정치공작의 피해자인 양 포장하고 있지만, 이는 국회의원 도덕성에 대한 정면 배반”이라며 “즉각 의원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장 의원은 전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고소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당일 현장은 데이트폭력 상황이었고 내가 추행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고소인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장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은 이튿날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돼 현재 수사 중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장 의원 사퇴와 함께 민주당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 사안이 정국의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댓글5
더듬어 변태당 개자식들 이나라에서 사라져야 할집단.
김대현
거세하라. 의원직 사퇴하라. 감방가라.
개만도못한 자들 댓글은 국힘당에 쓰레기들과 같다 이런들 저런들 흔들어 대도 개와쓰레기들 합창이다 국힘쓰레기들은 들으라 윤석열 석방 하라고 외처라 개와 쓰레기들아~^
밑에 이상한 놈 하나 감히 이잼을 욕해? 어디서 극우분탕질을 니놈이나 잘해. 남 욕하지 말고
장경태를 보면 이재명이를 보는것 같고, 이재명이를 보면 장경태를 보는것처럼 데칼코마니 이다, 두놈다 똑같이 자기죄를 상대에게 뒤집어 쒸우는것부터가 똑같다~ 저런 개만도 못한 국개의원 장경태~ 그뒤앤 이재명이~~, 퉤~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