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 후 처음으로 공개 강연에 나선다. 문 전 대행은 오는 12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률가의 길’을 주제로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그는 강연 일정이 알려지면서 학벌 관련 발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문 전 대행은 다음 달 19일 오전 서울대 로스쿨 강단에 설 예정이다. 강의는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내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로 확정됐지만 구체적인 장소나 형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 전 대행은 서울대 법학과 83학번으로, 모교에서 강의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별다른 소회는 없다. 여러 대학 중 하나일 뿐”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은 서울대 출신 인사들이 종종 받는 ‘학벌 중심주의’ 비판과 관련해 의미 있는 메시지로 해석되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회자되고 있다.

문 전 대행은 2019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돼 2024년까지 재직했으며, 마지막 6개월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재직 기간 중 가장 주목받은 결정은 지난 4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이다. 그는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으며 당시 재판장을 맡아 최종 결정을 이끌었다.
그는 과거 진보 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의 회장을 지낸 인물로, 부산·경남 지역에서 주로 근무한 대표적인 지역법관 출신이다. 헌법재판소 재직 중에도 일관된 소신과 해석 중심의 판결로 법조계 안팎에서 존재감을 보여왔다.
문 전 대행의 서울대 강연은 퇴임 이후의 공개 활동이자, 후배 법조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학벌 중심 사회에 대한 개인적 입장을 밝힌 점에서 법조계 내부에서도 여러 해석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댓글3
문형배 ㄱㅆㄹㄱ 나라망친 인간들은 가족 대대로 벌을 받을 것이다
법조인들 할 이야기 있는데. 십팔놈들 세금으로 월급 주는것도 아깝다 .판사들 나가 죽어라 .
김대현
문형배를 구속 수사하라. 역적놈의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