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공개 토론이 또다시 무산됐다. 토론을 검토하겠다던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까지 결국 입장을 바꾸자, 한 전 대표는 “정성호, 추미애, 조국 전 장관에 이어 박범계 전 장관마저 말을 바꿨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 전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서 “제가 어떤 조건이든 박 전 장관이 원하는 대로 다 맞춰준다고 했는데도 토론 못 하겠다는 게 박범계 의원실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거대여당 법무부 장관들이 방구석 여포처럼 이게 뭐냐”고 지적하며, 네 명의 전·현직 장관 모두가 토론을 거부한 상황을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판결문의 내용에 대해서 조목조목 제 질문에 답하면 얘기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가능성을 열었지만, “깐족거리는 태도를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조건을 달았다.

이에 한 전 대표는 곧바로 “박범계 전 장관이 말하는 것 뭐든지 다 공손하게 답할 테니 시간과 장소를 잡자. 다 맞추겠다”고 응했다.
하지만 박 전 장관은 SNS에서 “태도를 얘기했더니 공손해지라고 했다고 읽는다. 한계를 못 벗어나는구나”라고 반박했고, “판결문 6개 질문 사항은 관심도 없고, 7886·4895·1822·1182 이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를 것”이라고 비꼬았다.
한 전 대표는 해당 글에 “그 질문 토론에서 하면 된다. 토론 하겠다는 말인가, 안 하겠다는 말인가”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지만, 박 전 장관 측의 추가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 전 대표가 제안한 공개 토론은 네 명의 전·현직 법무부 장관 모두가 불참하면서 이뤄지지 않았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 법무부 장관 네 명이 모두 토론 무서워서 도망간 장면만으로 국민들께서 이번 항소 포기가 얼마나 큰 잘못인지 판단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댓글4
세계로
대장동 사건을 취재했던 봉지욱 기자와는 왜 토론을 제안 하지않는가
레벨 떨어지게 무명인가 하겠냐?한씨야 잃을게 없으니 사라져가는 자신의 명줄땜에 별짓 가리지 않겠죠, 나 같아도 쪽팔려 할것같지 않은데...죽어가는 자와 결투라니~~
조남일
한동훈, 존재감이 떨어지니 불안하냐? 그렇게 당당하면 핸드폰 비번이나 까라. 왜 자신이 없지
한심한. 년놈들~~ 나설 용기도없는 놈들이 주둥이질이나하고~~ 나라가 꺼꾸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