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른바 ‘최고의 빌런’으로 불리던 홍탁집 사장님이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홍탁집은 백종원의 조언을 계기로 달라진 경영 태도와 꾸준한 노력으로 식당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미식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8년 1월 처음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리연구가이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골목 상권 자영업자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설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방송 당시 백종원의 조언에 성실하게 임하는 사장님부터 고집스러운 태도로 갈등을 빚는 사장님까지 다양한 사례가 등장했으며, 그중에서도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사장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의 인물로 꼽혔다.

당시 홍탁집 사장은 게으른 태도와 거짓말로 백종원의 질타를 받으며 ‘최악의 빌런’으로 불렸지만, 이후 태도를 완전히 바꾸며 재기에 성공했다. 방송 이후 일부 가게들이 잠시 반짝한 후 다시 설루션을 받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달리 홍탁집은 방송에서의 약속을 지키며 꾸준히 개선된 모습으로 운영을 이어왔다.
백종원은 지난해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탁집을 기습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주방 상태를 살피며 “똑같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당시 백종원은 “이 정도면 완벽하다”라며 달라진 가게 분위기를 칭찬했다.

최근 홍탁집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식업 10년 차를 맞았다”라며 “많은 분의 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블루리본에 선정돼 올해 세 번째 리본을 받았다”라고 밝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또한 그는 “결혼 5년 만에 딸을 얻어 이번 주 돌잔치를 연다”라며 득녀 소식까지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때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대표 문제 사장으로 불리던 그가 이제는 꾸준한 자기 개선으로 성공한 자영업자의 모범이 된 셈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노력하면 인생이 바뀐다는 걸 보여줬다”, “앞으로 더 잘되시기를 기원한다”라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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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백종원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