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시간 조사 마친 추 의원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혐의로 소환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특검 조사에서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추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전화를 걸어와 “미리 말 못 해 미안하다”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추 의원은 30일 오전부터 31일 오전까지 약 23시간에 걸쳐 내란 특검팀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특히 추 의원은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넘게 소요하며 진술 내용 상당수를 정정하거나 추가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영장 여부 검토 중
조사에서 추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총리와의 통화 사실도 인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무위원 전원이 반대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강행했다”라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추 의원은 계엄 선포 1시간 뒤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당시 “미리 계엄 얘기를 못 해서 미안하다”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표결 방해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그는 계엄 선포 당일 의총 장소를 3차례 변경한 배경에 대해 “국회 출입이 어렵다는 상황에서 장소를 바꾼 것일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주말 내 결정할 예정이다. 박지영 특검보는 “혐의 유무 판단을 마친 뒤 형사소송법에 따라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3
잡아족처라더려운 마빡새끼
솔솔솔
제 한 놈 살겠다고 저런 주둥아리를 놀리는 놈이 참으로 추접하고 얍살하게 보인다. 계엄이 성공했으면 저놈은 그게 다 제 공이라고 떠벌리고 다녔을 것이다.. 윤석렬에게 저렇게 사느
쥐새끼 같은놈
개자식 끝까지 거짓말로 빠져나가려드네~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