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새 총리가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전망이다. 한일 양국은 회의 기간 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최종 조율 중이다.
20일 뉴스1 단독보도에 따르면, 한일 외교 당국은 일본 총리의 APEC 참석과 관련한 세부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방한 일정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로, 경주에서 진행되는 공식 프로그램 참여가 유력하다.
이번 방한은 일본의 새 내각 출범 직후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자민당 총재는 21일 열리는 국회 총리 지명 선거에서 일본의 제104대 총리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의 탄생이 임박한 것.

총리 지명 선거 전날인 20일,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연립정부 구성을 최종 합의하고 다카이치 총재를 공식 지지하기로 했다. 두 당의 중의원 의석은 231석으로 과반(233석)에 2석이 부족하지만,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다카이치 총재의 총리 취임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자민당에 대항하는 야 3당(입헌민주당 148석, 국민민주당 27석, 공명당 24석)의 의석을 모두 합쳐도 199석으로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다카이치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정책 노선을 계승한 보수 성향 인사로, 금융완화와 재정 확대를 중심으로 한 경제정책을 강조해 왔다. 일본 내에서는 이를 ‘사나에노믹스’로 부르며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다카이치 총재의 총리 취임이 임박하자 20일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4만9000선을 돌파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주요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외교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한일 양국은 다카이치 총재의 지명과 천황의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상회담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댓글3
fodlwj
거지같이 생긴 여자는 오지마라. 한국 베린다.
레이저
중국이 일본 압박하지 코너에 몰린 일본인들이 두려움에 자민당 왕창 찍어 줌. 어느 누가 거지같이 생긴 다카이치를 찍어주겠나 ㅋㅋㅋ
동쪽마을
다카이치가 일본 총리가 되면 한일관계는 탄탄해질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