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47)이 재혼 예정인 연인을 언급하며 이목이 쏠렸다.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타일리스트와 연인으로 발전한 그는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과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재혼이라 조심스러웠다. 가족끼리만 조용히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의 재혼 상대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을 결심했다. 그는 방송에서 “그럴 수밖에 없더라. 어디 돌아다니면서 미팅을 해본 적도 없고”라며 일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난 사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수근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일찌감치 눈치챘다고 전했다. 그는 “케냐 촬영 때 감이 왔다. ‘스타일리스트가 이 정도로 챙겨주나?’ 싶을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은지원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에도 속옷까지 챙겨줬다. ‘1박2일’ 촬영하면서 물에 막 들어갔다가 나오니까 속옷도 다 거기다 보내고 이랬었던 적이 많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신동엽은 “조금 서운하더라. 두 번째지만 (청첩)할 줄 알았는데…”라고 농담을 건넸고, 은지원은 “재혼이라 조심스러웠다”라고 다시 한번 겸손하게 답했다. 이수근은 “(신동엽) 형님도 일하다가 결혼했고, 나도 아내가 스타일리스트라서 자주 보게 되니 그렇게 됐다”라며 공감의 말을 더했다.
은지원은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일 것”이라며 “갖고 싶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치고 바로 생기는 사람은 못 봤다. 여러 번 시험관을 포기하고, 자연 임신한 사람들이 있더라. 나 또한 그런 마음”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은지원과 그의 예비 신부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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