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비겁하고 오만했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된 대선 개입 의혹에 침묵하고, 이석 허가 없이 자리를 떠난 행보가 사법 수장의 책무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13일 열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대법원장은 인사말 이후 이석을 요청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위원장이 이를 불허하며 감사를 계속 진행했다. 조 대법원장은 약 90분간 의원들의 질의에 일체 응답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으며, 이후 감사가 일시 정회되자 자리를 이탈했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는 자신의 SNS에 “조 대법원장이 국민을 대신한 국회의원의 질문에 침묵으로 버텼다”라며 “국민 무시 태도로 일관했다. 비겁하고 오만했다. 스스로 자격을 상실했다”라고 날을 세웠다. 또한 그는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답변 거부는 무언의 긍정인가, 무언의 부정인가”라며 “대법원장의 신뢰와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사법부와 입법부 간의 긴장 구도를 드러낸 동시에 국회와 대법원장 간 신뢰 관계에 깊은 균열이 생긴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대선 개입 의혹을 둘러싼 정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조 대법원장을 향한 정치권의 압박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댓글9
국짐당타도
조희대는 완전 국민무시 태도다. 헌법을 유린하고 내란에 공조했다. 탄핵및 법적 조치가 마땅하다. 국짐당은 아무 쓸모 없는 인간들의 집합체이므로 정당 해산시키라.
댓글 단 미친것들 보소...법을 어긴 조희대가 문제라는 것을 모르나?
에휴
창암
재판중인 사건에 대한 질의를 해도 되냐? 조희대 대법원장님 존경합니다
한심한지고.
너들은 사법부 공정을 무슨 근거로 믿는거냐? 조희대는 너들을 그렇게 생각안해. 양주 술접대받은 고위직은 선처해주고 커피마시려고 800원 쓴 버스기사는 얄짤없이 자르는 우리같은 민생을 존중해주는 그런 위치가 아니라고. 현실을 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