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과 정치 운영 방식을 정면 비판하며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의 폭거를 알리는 동시에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청년·주택·증시·관세 분야를 핵심 정책 축으로 내세웠다.
장 대표는 “정부가 코스피 5000을 목표로 내세우면서도 기업 규제 완화에는 소극적”이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같은 과제가 뒤로 밀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의 숨통을 틔워주지 않는다면 코스피 5000은 공염불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 2,000만 원 이하 배당소득 세율을 현행 14%에서 9%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청년 정책에 대해서는 “외곽 지역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은 수요와 맞지 않는다”라며 “청년이 원하는 주택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모든 책임을 미국에 돌리는 접근은 해법이 될 수 없다”라며 “기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쟁점이 된 배임죄 개정 논의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경영 판단 요건은 완화할 수 있지만, 배임죄 자체를 없앤다면 외국 투기 자본이나 악질 경영진의 피해를 제어할 수 없다”라며 “여러 건의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통령만 유리한 법 개정은 단호히 거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장외 집회와 관련해선 “107석으로는 국회에서 막을 수 있는 게 제한적이라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라며 “부정적 시각이 있을 수 있지만, 추석 전 단 한 명이라도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당분간은 집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현 정국에 대해 “사법부를 흔들고 비판 세력을 억압하려는 것이 독재”라며 “이 모든 것이 대통령 개인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뜻을 같이하는 세력과는 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독재는 민주주의와 민심을 앞세워 다가온다”라며 “대한민국의 현실을 국민이 무겁게 바라봐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1일 발표된 바 있다.




















댓글2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 동혁이 1등 ????? 어디 대구에서만 조사했니? ㅋ // 하여간 바보들은 ㅋㅋ
쐬쥬
니들 먼저 반성해라 니들이 오죽이나 잘햇스면 국민들이 민주당을 찍엇것냐 향후 50년은 니들이 정권 잡을일은 업슬거 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