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선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에는 정부 외교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미 투자 협력의 상징인 미국 현지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는 국민들이 불법체류자 취급을 받는데 대통령은 상설 특검만 운운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라고 직격했다.
그는 “막대한 세금으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방미했고, 한미정상회담까지 했으며 대규모 대미 투자도 약속했는데, 사전 경고나 조치 없이 우리 국민이 단순 불법체류자로 끌려가도록 정부가 방치한 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즉시 워싱턴을 찾아가 국민 보호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외교 라인의 무능도 지적했다. “정권의 외교 라인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화자찬하던 핫라인이라도 가동돼야 하고, 그것마저 먹통이라면 민간 외교 라인이라도 총동원해야 한다”라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
또 여당의 국회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여당은 법사위 1소위를 독단적으로 열어 감찰 중인 사건을 정치청문회로 만들고 대통령은 상설특검으로 화답했다”라며 “정치수사와 여론재판으로 국민에게 쇠고랑을 채울 생각 말고 구금된 국민의 수갑을 먼저 풀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 의원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초선은 아무것도 모른다”,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으라”라는 발언을 해 ‘초선 비하’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에 따라 범여권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댓글2
네 말대로라면, 젊은 애들 투표권 주면 안되겠네?
사이비종교타도
초선의원은 그 당시에 국회의원 뺏지를 달지 않아서 그 당시 상황을 모르니 입 닫고 있으라는 뜻으로 보인다. 쪼구기 집단의 박아무개가 천둥벌거숭이 마냥 좌충우돌하고 있으니, 그런 말을 듣는 것으로 봐야 하겠지. 정치는 민주당과 국힘에 맡기고, 쪼구기 집단은 성추행 사건으로 집단해체순서를 밟는 것으로 가닥을 지우자.